아보 미녹 70일 정도 되었습니다.
후에 두피현미경을 사용하실 분들을 위해 기록용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사실 쉐딩인건진 모르겠지만 60일차 정도까지 머리가 막 빠지진 않아도 털때나 거울을 볼때 한두개씩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최근엔 미녹을 바르거나 거울로 머리를 보려고 이리저리 헝클어도 머리가 막떨어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떨어지면 꼭 끊어질때까지 당겨보는데(영양이 잘 가면 머리가 튼튼해질거라 보고) 약먹기 전에는 힘없이 끊어지던게 지금 떨어지는 머리는 한번에 안끊어져서 몇번 시도하면 탄력있게 끊어집니다. 굵기 자체에는 어느정도 약효를 보고있다 생각됩니다.
머리의 숱, 밀도는 사실 치료전에 비해서 숱이 더 줄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동안 발모가 안되고 있었고, 탈모 진행이 브레이크 되는데 시간도 좀 걸리는거 같고, 약을 먹는다고 해도 기존 머리는 계속 빠지니 아무래더 숱이 줄고 있겠지 싶습니다.
한 두달 넘어가니 두피가 조금씩 dht로부터 자유로워 졌는지 신모가 나오긴 합니다. 그리고 한달전쯤 두피현미경을 봤을땐 신모도 맥없이 얇은 머리도 많았는데, 두달차인 지금은 얇은 머리 비율은 더 줄어들었네요.
두피현미경으로 이런 밀도로 신모가 난다면 몇개월후 얼마나 가시적으로 효과가 날지, 아니면 유지일지, 악화일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록해봅니당
Ps) 혹시 두피 관련해서 전문가분이 계시다면?? 정상 싸이클을 지닌 두피에서는 현미경의 단위면적당 신모와 기존모의 비율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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