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밀하게 위대하게 프로그램에서
가발 쓴 사람을 EXID 하니 몰카에 이용했는데
하니가 미션을 수행하는 중에 남자분 가발이 벗겨져서
소개팅하는 여자분이 심각해하고 표정이 굳는 연기를 함.
김희철의 가발러 희화화도 있었을 뿐더러
여자가 소개팅남의 가발이 떨어지는 걸 보고
말이 없어지고 표정이 싹 굳는 설정 자체가 탈모인으로서 상당히 기분이 나쁨.
2. 맨유vs첼시 경기보는 도중에
전반전에 콘테가 무리뉴한테 압살당하고 후반전에 쓰고 있던 모자를 벗고 나옴.
근데 해설인지 캐스터인지가
"전반전에는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경기가 안 풀려서 후반전에는 탈모를 하고 나온 콘테 감독"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꺼냈는데
다른 해설자가 "탈모라고 하시길래 깜짝 놀랐습니다."라는 식으로 받아치고
둘이 히히덕 거리면서 웃음.
경기 끝나고 둘 모습 비춰줬는데 둘다 개 풍성충이라 이런 고충을 모르고
공개적인 방송을 하는 자리에서 탈모인들 기분 나쁘게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고 앉아있음.
정치적인 글은 옳지 않으나 안철수 후보 개인적으로 괜찮게 보고 있었는데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발언 이후로 호감도가 훅 떨어지네요.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문구 '헤어'를 다른 색깔로 강조해서
1번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또 써먹더라구요
어제 런닝머신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진짜 다 때려부수고 싶었습니다.
존나 씨발같네요
"와 점마 저거 가발이다 ㅋㅋㅋ" "가발 티 다난다" "점마 대머리네" 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탈모인들 놀리는 개x같은 새끼들은 탈모 안오는데
한 번도 그런 소리, 생각도 한 적 없는 저는 어린나이에 탈모와서 약효도 못보고 존나게 털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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