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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대학생으로서 캠퍼스 돌아다니다 보면

  • 9년 전

  • 1,385
17
다들 머리가 덥수룩해서 일단 엠자는 잘 모르겠는데, 가끔 강의실에서 뒤통수 보면 정수리 탈모가 2~3단계 정도 진행된 사람들이 보이기도 하고, 여자들도 가르마가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오늘은 아예 민머리로 삭발하고 다니는(무슨 병 치료 하시는 중일 수도 있지만) 사람도 봤습니다.

막상 제가 탈모라는 것을 알기 전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학생 때부터 머리숱으로 고생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몰랐는데, 이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오히려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조금 덜 위축되긴 하네요.

그나저나 복용 3주차인데도 부작용인지 계속되는 피곤함, 소화불량, 흉/복통이 걱정되어서 이번주 주말에 간수치 검사를 한 번 받을까 합니다. 약을 먹으면서 마음은 좀 안정되는데 몸이 힘든 게 문제라면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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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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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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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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