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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했습니다

  • 9년 전

  • 759
6
20살인데 정수리탈모 네요
원래 머리숱이 적고 너무얇아서 주변에서 탈모 같다고 해도 그냥 넘겼는데 몇개월 전부터 막빠지는게 느껴지네요
처음 머리숱 적다는걸 인지한게 초등학교5학년때 쯤에 다녔던 학원에서 선생님이 정수리 보시더니 탈모 같다고 하셨는데 옆에 선생님은 그냥 숱이 적은거라고 하시더군요
그 후 가끔 탈모라고 조롱당한적은 있지만 별로 신경안써서 살만했는데 몇달전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걸 느끼고(하루 머리 1,2번 감는데 1번 감을때 샴푸하고 세면대 막아놓고 세면대에 행구고 세보면 최소 30개는 되는거같아요
이상하게 작은머리카락도 많더군요 ㅡ,ㅡ)
이번에 대학병원에 가보니 마이녹실을 처방해주더군요 ㅜㅜ
꾸준히 6개월 발라야 효과난다는데 곧 훈련소 입소라 자대배치 받고 바를까 생각중입니다
불행중 다행인지 이마는 아직 멀쩡한것같아요..
친가는 탈모 전혀없고 아버지도 머리숱이 나이대치고 많으십니다 아버지는 원래 적은편이신데 그것을 쭉 유지하셨어요
근데 어머니가 숱이적고 얇아요 그리고 삼촌이나 이모, 사촌들도 멀쩡한데
외할아버지가 대머리셨습니다 생전에 머리카락 나게 하려고 모든노력을 기울였지만 대머리가 되셨답니다..ㅜㅜ
원래는 풍성하셨다고 하시는데 전 원래도 적고 얇아서ㅡ.ㅡ
일단 흡연은 안하고 술도 거의 안마시는데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거나 밥 제때 안챙겨먹는거는 좀 잦아서 이런것 부터 고쳐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제맘때 1년동안 머리카락이 엄청 빠지셨다고 하시더군요 저처럼 저가 아버지를 많이 닮아서 저도 잠시 빠졌다가 멈추길 바랄뿐입니다..
다른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정수리만 유독..ㅜㅜ
버스에 앉아도 신경쓰여서 군대도 얼마안남았지만 미리 반삭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그러면 더보이려나..?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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