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33316370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4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5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6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7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8등 회원등급 audryman
  • 9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10등 회원등급 괜히사서고생

[Fuck탈모] (이런저런 잡담)과거의 영광은 없었습니다..

  • 9년 전

  • 805
2
는 무슨 이상한 비유인가 하시겠는데 그냥 옛날 사진 봤다는 이야기입니다....ㅋㅋ

제가 언제부터 이렇게 탈모가 진행된건가 싶어서 핸드폰 뒤져서 얼마 없는 과거 셀카들(오징어라서 셀카 공포증)을 찾아보았습니다. 5년 전인 12년도 사진들부터 쫙 올라와봤더니.....

무려 고딩 때부터 5년의 역사 내내 하해와 같이 넓고 환한 이마! 과거에 머리가 풍성했던 줄 알았던 건 저의 착각이었나봅니다....ㅜㅜ머리숱도 원래 없고, 얇기도 해서 머리 길러서 내려도 항상 오른쪽 이마는 드러나 있더군요. 부모님 눈에는 어차피 똑같아 보이는데 왜 제가 갑자기 호들갑을 떠는 것처럼 보이는지 조금 이해가 갈 것도 같습니다.

지금이야 아예 머리에 착 붙는 전반적 연모화랑 M자 파먹힌 부분이 깊어진 것 때문에 탈모에 엄청 신경쓰게 된 것이긴 한데... 과거에도 앞머리 갈라짐은 비슷했는데 컴플렉스가 없었던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원래 이런 이마라서 슬금슬금 파먹히고 있는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결론은 탈모가 20살 즈음부터 슬금슬금 진행되고 있었다는 거.... 부모님 두분 다 50이 넘으시도록 탈모 없이 멀쩡하셔서 아무 걱정 안 하고 있었던지라 오히려 훈련소 가서 한 번 싹 밀고 탈모 확인한 게 다행이군요.

약 먹기 시작한지는 3주 넘어갑니다. 아직 무슨 효과를 기대하기엔 좀 그런데, 확실한 건 프페를 반으로 잘라 먹으니까 설사랑 피로감이 좀 나아지네요.

중학교 때부터 그래 왔는데, 시험기간만 되면 과민성 위장장애 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어제도 설사 두 번, 배가 아프니까 없던 스트레스도 생겨서 탈모가 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위장이 약하니까 영양이 부실해서 몸도 피로하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키도 안 크고... 다음 생에는 살 좀 쪄도 소화 잘 되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탈모 유전자도 없이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2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