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제법 많이 내리네용..
가을이라서 그런지 요즘 우리들의 이야기 게시판엔 중매,결혼,사랑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군요..
저도 하얀정수리님과 동병상련의 심정을 느꼇고 또한 안타까운 마음에 주제넘게도 몇글자 적겠습니다..
님은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셧군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야 하는지 그렇치 않으면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지 않으면서 현재와 같은 시간이 멈추기만바래야 하는지(그냥 묵묵히 옆에서 지켜보는 사랑을 하면서 지금까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것)
여기에 어울리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그렇다면 결혼을 하는것이 낳다"라는 말이 잇져.
님의 심정은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인것 같네요..(님의 괴로운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네요)
하루이틀 볼 사이도 아닌데 고백을 할려고 하니깐 그로 말미암아 좋았던 관계가 서먹서먹하게 될까봐 하는 것과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려 하지 않으니깐 가슴어딘가에 왠지 마음이 아프고... 맞나 모르겠네여. 앞에서 인용했듯이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라면 적정한 때에 고백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 사랑을 해봐서 그런데 나중에 되면 추억이 되는게 아니라 후회라는 단어만 남져. 지나간 시간은 결코 주워 담을수 없어요.
한 인간에게 진정한 사랑이라는게 살아가면서 과연 몇번이나 찾아 올까요?? 그리고 흐르는 시간과 세월에 맡기실건가요?? 그러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기회가 있을때 놓치지 않고 가능한 잡아야져..
이런 사랑은 탈모가 아니더라도 겪게 되는 것이고 주변에서도 흔히 있져.. 괜히 고백해서 잘되면 좋은데, 잘못되었을 경우 그 좋았던 관계가 더 악화일로로 걸을까봐 더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또한 님이 만약 탈모때문에 고백하지 못하고 있다면 용기를 가지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희가 무슨 죄졌습니까?
일반적 자연현상으로 그렇케 된거고 탈모가 뭔데.. 왜!! 왜!!
자신의 감정조차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하나요..
일단 적당한 기회를 보아서 자신의 마음을 활짝 내놓으세요. 물론 그 이전에 그녀에게 님의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부각 시키고요..
만약 실패하더라도 이래 저래 속앓이 보다는 낳지 않을까요.
그냥 그 사람과 나와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결과과 좋지 못하다 해서 꼭 좋았던 관계가 나빠지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부담없는 사이가 될수도 있져..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일단 용기를 가지시고 님의 현명한 판단이 있길 바라겠고 앞으로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
제가 그런 사랑을 한번 실패해 보았기 때문에 님이라도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람과 동시에 나에게 이런 사랑이 다시 올지 않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회가 오면 도전 할겁니다.. 앞뒤 안가리고..
이래나 저래나 나의 빈택시는 언제쯤 올려나????
쓰고 나니깐 영양가 있는 애기 였는지 모르겠네요. 횡설수설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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