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드정에 대하여
http://www.druginfo.co.kr/cp/msd/detail/product_cp.aspx?cppid=42879
탈모탈출을 위한 노력이 오늘부터 시작이네요.만39세.
평소에 머리카락이 얇아서 파마도 금방 풀리고
친구들에게 머리 속이 너무 잘 보인다고 약먹으라는 이야기도 듣고 했습니다.
20대 초, 군대에서 머리박고 나서부터 눌렸던 머리부분에 진물이 나기 시작하더니
제대 후 피부과에서 만성의 두피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진단해 주고, 먹는약과 바르는 약만 처방해 주더군요.
그냥 포기하고 지내다가 30살쯤에 다른 피부과에서도 Desowen 로션만 처방해 주고(지금 생각해 보니 진료에 성의가 없었네요.)...
지금까지 공부하고 일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카락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두피 지루성 피부염과 탈모를 동시에 겪고 있는 데도 피부과에 실망해서 별다른 치료 없이 지냈네요.
가끔 피부염 환부에 바세린(마트에서100g 약4천원) 발랐다가 씻어주는 정도만 했어요.
그제 저녁에 두피 지루성 피부염이 가려워서 머리 윗부분에 바세린을 듬북듬북 발라 뒀다가 자고 일어나 씻으니
많이 깔끔해 졌네요. 바세린 발랐던 후라서 윤기나는 머리카락 대비하여 머리 속살이 유난히 드러나 보이더군요.
어제 저녁, 탈모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 다대모를 알게되었고, 경험담 속에서 답을 찾은 것 같아서
오늘 바로 피부과(비뇨기과랑 겸업)가서 처방전 받아서 약국 다녀왔네요.
검색결과, 제일 저렴한 치료법은 프로스카계열의 유로스칸정(5mg) 30알(약3.5만) 처방(약1만)받아서 1/4등분(30*4=120일분의 량)씩 매일 복용하고, 호전되면 2일 복용, 1일 휴식으로 진행하면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근처 병원(피부과 20알, 가정의학과 30알)에서는 20알~30알만 처방해주더군요. 후기 중에 강남의 모발이식센터에 가면 90알을 처방해 주는 곳도 있다던데, 오늘은 강남까지 가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근처 병원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저는 피부과를 먼저 갔었기에, 처방전(1만) 병원에서 결제하고, 약국에서 20알(2.4만)을 결제하였습니다. 이 피부과 로비에 약을 적게 처방하는 병원이라고 감사장까지 받으셨더라구요. 유로스칸정 90알 요청했더니 파나드정 20알만 처방해 주시더니... 80일(20알*4=80일) 후에는 강남의 모발이식센터로 가야겠어요. 한 3곳 정도가 검색되던데 90알 처방해 주는 곳은 어딜까요?
정리
1. 건조한 두피 탈출 : 바세린
2. 한 모공에서 2~3가닥이 나게 하려면(호르몬 조절) : 프페계열 1mg 1알씩
or 프로스카계열 5mg 4등분(유로스칸정, 파나드정 등 30개 제약회사에서 동일 성분의 다양한 제품)
3. 모발이 잘 안뽑히게 하려면 : 미녹시딜 계열
저는 우선 1번과 2번을 진행합니다.
탈모제로를 향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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