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제철기분이 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엔 어찌나 추운지... 머리감으려 나가다보면 온몸이 덜덜...
그래도 땀 많이 나는 여름 보다는 겨울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땀이 나면 머리 뭉개지고... 모자는 생각도 못하고.. 어휴
그래도 겨울엔 머리에 뭐 덮어 쓸 수 있으니...주위 사람들 다들 그러고 다니니까 전 겨울이 훨씬 좋답니다. (빨리 보드 타러가고 싶다)
이제 취업을 해서 정장을 하고 다니니깐 모자를 못써서 참 속상합니다.
어떻게 저희 회사에는그 많은 사람중에서 (그것도 전부 아저씨들인데) 저보다 숱없는 사람은 딱 한명 밖에없습니다.
그나마 회사가면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학교 때보다는 많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제가 더 튀어 보이는군요. 맘이 아픕니다.
사장님 보다도 머리숱이 없는 사원... 아~ 정녕코 마음이 아픕니다.
게다가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하구
맨날 같이 술먹어야 하구, 담배는 더 늘은것 같고
회사생활 하다보면 머리 더 빠지지 않을까 넘넘 고민이 된답니다.
찬바람이 씽씽부는 가을 말미 입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 복 하 십 시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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