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왔는데 글은 남기질 않았네요
지금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 이라는 노래가 나오네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건 없지만 제 자신이 한심해서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어제 제가 좋아하는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받아보니 그녀의 친구더군요..
술많이 먹었더군요.. 목소리 들어보니..
" 야 너 내가 XX한테 전화 하지 말랬자나.. 너도 알지?? "
" 어 "
반 술간상태서 계속 전화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 너 XX 어떻게 해볼려고 그러는거지?? " -_-;;
" 그래.. " 도저히 뭐라고 대답을 합니까.. 제가 좋아하는 여잔데..
참 말을 해도..... 어떻게 해보다니....
아... 저에 그나마 순수했던...
마음이 짓밟히는 순간이었죠..
난 어제도 우연히 발견한 네잎크로바 갖다 줄려구 만날려구 했는데..
그런 전화에...
" 너 가식일거야.... "
" 헐.... " 하긴 그날 저를 보았다고 하더군요
친구 아는 누나 두명이랑 술집에서 친구들이랑 나오는거..
개가 왜 이야기를 안하나 했더니.. 이렇게 끝장나는 마당에..
말이 나오더군요.. 변명할 여지도 없이...
변명할것도 안되서 이야기 안하고 있었는데..
어쨋든 이래저래.. 한순간에... 그냥.. 모든게 날아가버렸습니다..
하하..
이제 공부나 해야 겠습니다..
운도 이제 다 했나봅니다..
정확히 3년전만 해도 나에게 이세상에 불가능한것이 도대체 뭐야..
라는 생각이었어요..
하하.. 지금은 세상에 내가 할수 있는게 하나라도 있을까...
로 바뀌네요..
아..
날씨 많이 추어요 옷 따뜻히 입으시구요..
한 며칠 우울하면 괜찮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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