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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은 없다~~

  • 24년 전

  •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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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여자를 하나 사겼는데요.. 문제는 다음과 같아용
여친이 오빠 머리 한번 만져 봐도 돼 이러는 겁니다.. 그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왜냐구요.. 전 가발을 쓰고 있거든요.
제가 오늘은 스프레이를 많이 뿌려서 안돼고 다음에 만나면 만지라고 하고 둘러 댔습니다..(전 여친꺼 다 만져 봤는데~~못만지게 할수도 없구) 일단 위기는 모면했는데. 죽을맛이네요. 연락하기가 두렵습니다..일단은 결과가 어떻케 될지 모르지만 애기를 해야 겠기에. 어떤 식으로 애기 해야 될지 지금 잔머리 굴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있는 그대로 애기 해야 될지 아니면 궁색한 변명을 해야 될지.. 아~~ 고민되네요... 그냥 가발 벗고 만날까도 생각중입니다.
5년만 더 늙었어두 크게 걱정을 안할텐데...
며칠있다가 모든게 결판나겠군요..
아~~ 만약 실패한다면 또 여자 사귈때 마다 이런식의 경우를 당할 생각만 하니 앞날이 깜깜합니다... 죄지은것도 아닌데 왜 이런 맘고생을 해야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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