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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사랑이야기 ~(5)~

..  만화방아가씨 : ??? 녀석이 지금 상당히 정신상태가 불안하다. 만화방 준용씨가 봐주면 이영환 저 혼자 보러갈까요..?

백수 : 이여자 예리한 여자다. 내가 말 실수한걸 눈치채다니.. 아이씨 보러 갈건지 안갈건지 빨리 대답이나 해주면 좋겠다. 숨이 막힌다.

만화방아가씨 : 보러갈까? 말까? 이녀석 가지고 노는게 재밌다. 어린것이..귀엽기도 하다. "아직 주말에 무슨일이 생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무리 단골이래도그렇지.. 다큰 처녀가 아무나하고 영화를 보러가요.?" 그녀석의 얼굴이 불그락 거린다. 아휴 재밌다.

백수 : 역시 그녀가 나하고 영화보러가기 싫어하는구나. 짤없이 거절인가부다. 내일부터 쪽팔려서 어떻게 만화방나오나. 괜히 영화보러가자구 그랬나보다. 에그 바보야. 그냥 만화책이나 보며 그녀얼굴이나 쳐다보는건데..흑흑.

만화방아가씨 : "준용씨 이티켓 나줘요. 제가 가지고 있다가 주말에 시간을 낼수 있다 싶으면 전화를 할께요. 여기 그때 적어준 전화번 맞죠? 그리구 가게되면 딸랑 영화만 보는거 아니겠죠? 전 스테이크를 참 좋아해요.."

백수 : 야 이거 거절한거 아니지.. "아 예.. 스테키..그 뭐시라고요.. 울아부지 지갑을 삥쳐서라도 그거 사드릴께요..하하. 그럼 안녕히 꼭 전화주세요." 야호.. 윽 기쁜나머지 정신없이 나오다 달려오던 꼬마 자전거와 부딪쳐 걸려 넘어졌다. 지나가던 어떤 여자가 걱정스러운지 깔깔 웃는다. 괜찮다고 꼬마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아프다. 그래도 이게 대수냐..? 하하

만화방아가씨 : 이제 이 영화 대사까지 다외우게 생겼네.. 이번 주말은 문닫고 미장원이나 다녀와야 겠다. 그녀석 나가고 나서 뻑소리가 났다. 뭔소린가 싶어 나가보았다. 어떤 꼬마가 자전거를 끌며 "개자식 쪽팔려주껐다." 그러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석은 저기 멀리 날듯이 뛰어가고있다. 귀엽다.

백수 : 이틀동안 전화기를 부여잡고 그녀의 목소리를 기다렸다. 그러나 그녀의 전화는 오지 않았다. 아부지가 저녀석이 취직못혁니 드디어 실성했구나 하며 혀를 차신다. 아직 동정의 눈빛이 남아 있는걸루 봐서 내가 아버지 비상금 훔쳐낸걸 모르시나부다.

만화방아가씨 : 그 백수녀석이 만화방을 이틀동안 안나왔다. 좀 이야기오래했다 싶으면 그다음날은 꼭 안나오는거 같다. 내일은 전화를 해야겠다. 주말이 자꾸 기다려지는건...

백수 : 아침부터 밥도 제대로 못먹고 전화기 근처만 배회하고 있다. 자꾸 아부지 엄마만 찾는 전화다. 그런 사람 안산다고 했다. 드디어 저녁에 왠지 그녀음성같지 않는 사람이 날 찾았다. 그래서 내가 그사람인디요. 라고 대답했더니.. 저 지윤인데요. 저 아시죠 그랬다. 앗 그녀다. 근데 전화받는 목소리가 왠지 그녀목소리같지 않다. 예전에 나한테 장난전화한 그 여자목소리 같다. 어쨌든 제발 다음말은 내일 시간이 되니 보러가자고 그랬음 좋겠다... 그런데 ..시간이 도저히 안나겠다고 그런다. 흑 매정한 사람 그 소릴 듣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 괴로움에 괴성을 질렀다. 아버지 어머니가 달려왔다. 좀 무안해서 아무것도 아니라 그랬는데 엄마가 내일 병원에 같이 가잰다. 아 죽고 싶다.

만화방아가씨 : 드디어 약간은 설레는 맘으로 전화를 했다. 이녀석이 시큰둥하게 받더니 내가 말을 끝마치기전에 끊어 버린다. 뭐 인기 다있노.. 내일 시간이 도저히 안나겠... 딸깍. 는데 하지만 특별히 아주단골이라 시간을 내보겠다라고 그럴려 했는데..우쒸 다시전화를 했다. 무슨 개울음소릴 내더니 감사합니다만 연발했다. 내일 극장앞에서 보기로 했다. 흠 자꾸 거울에 눈이 가는건 왜일까?

백수 : 그녀가 다시 전화왔다. 갑자기 전화 왜 끊었냐고 뭐라 그런다. 순간 정신이 들어 한자한자 똑똑히 들었다. "내일 극장앞에서 봐요." 오옴음..(감격의 울음을 애써 참는 소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야호 야.. 엄마가 달려오시더니 당장 병원가잰다. 그소리가 내귀에 들어올리 없다. 내일 아침일찍 목욕탕엘 가야지. 내일 입고갈 속옷에서부터 양말까지 머리맡에 챙겨두고 그녀가 내꿈에 나타나길 바라며 잠자리에 들었다.

백수 : 새벽에 해뜨자마자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산뜻하게 개인 아침하늘아래 그 영롱함은 내 마음을 더욱 들뜨게 했다. 그녀에게 잘보이기 위해 난 목욕탕으로 간다. 지나는 사람사람이 모두 사랑스럽다.

만화방 아가씨 : 오늘은 다른날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 지금 만화방을 열자니 너무 일찍다. 그래 오늘은 아예 문열지 말자. 몸도 나른한데 목욕이나 가야겠다.

백수 : 목욕탕안 모든 사람이 발가벗고 있다. 그래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 벗겨놓으면 이렇게 다똑같은 사람인걸.. 괜한 용기가 생긴다. 열심히 삽시다 여러분...! 괜히 소리질렀나..? 저기 어떤꼬마가 "아빠 저아찌 백순가봐.." 그랬다. 그래도 사랑으로 들뜬 내기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그 꼬마녀석이 오히려 귀얍다.

만화방아가씨 : 목욕을 하러 가는데 남탕쪽에서 백수 그녀석이 나왔다. 얼른 근처 전봇대뒤로 숨었다. 다행히 그녀석이 반대방향으로 갔다. 후후 저녀석 자기가 깨재재하다는걸 이제사 느꼈나보다. 목욕을 하는데 그녀석 생각이나 자꾸 웃음이 나왔다. 그걸 보시던 어떤 할머니가 "새댁 남편이 잘해주는가보구려.. 좋을때지.."그런다. 우쒸 할머니까지 날 아줌마로 보다니.. 괜히 웃었다가 할머니 등만 밀어 주었다.

백수 : 그녀가 극장앞 영화시작하기 한시간전에 만나자고 그랬었다. 그런데 그런데.. 4회표인지는 알겠는데 몇신지 모르겠다. 그녀가 표를 가지고 있으니... 에라 모르겠다. 뭐 좀 일찌기 서두르자. 힘겹게 잡은 약속인데 늦을수야 없지..

만화방아가씨 : 오전엔 만화방을 청소했다. 그리고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남았다싶어 미장원을 갔다. 머리 손질도 좀하고 코팅도 좀 해야겠다. 기분좋은 토요일.. 여유로움속에 나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시간을 재촉하고 있다.

백수 : 영화관 앞 사람들이 많다. 이영환 종영이 이번주인데도 불구하구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모두 나처럼 들뜬 기분일까..? 극장앞 스피커에서 방송이 나왔다. 졸라큰배 3회입장객들 입장해주세요... 에게 이제 3회 시작하는가벼.. 할수 없이 근처 앉을곳을 찾았다. 영화관 구석진곳에 앉기 좋은곳을 찾아가 앉았다. 그녀가 조금 있으면 올텐데.. 이거쯤 못기다리랴.. 근데 시간이 넘 안간다. 그녀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에....생각하니 별루 없다. 긴장되던 맘도 시간의 여유로움 때문이었을까..? 슬 잠이온다.

만화방아가씨 : 미장원에 손님이 꽤 있다. 내 차례를 기다렸다. 좀 시간이 많이 지나 갔다. 내차례가 되어 머리손질을 받고 코팅젤을 발랐는데... 이게 왜 이리 안마를까...점점 약속시간이 다가온다. 내 마음이 자꾸 조급해 졌다. 집에 와 나갈 준비를 하고 문을 나서며 시계를 보니 벌써 약속시간이 지났다. 그래도 그나마 영화시작전까지는 도착할수 있을 것 같다. 근데 그녀석 속이 엄청 좁은걸 안다. 도착해서 뭔소리 들을거 같다. 이그 화상아 조금 일찍 서두르지..

백수 : 그녀가 저기 멀리서 달려온다. 그리고 내품에 안긴다. 그녀의 맑은 눈에 내모습이 잠겨 있다. 이리와 지윤..!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아이 바보.. 움~(입내미는 소리)" 근데.... 갑자기 누군가 나를 쳤다. 라거파는놈이면 주겨버릴껴..그래서 엄청 짜증을 내며 쳐다보았다

만화방아가씨 : 다행히 영화시작전에는 도착했다. 그렇지만 약속한 시각에는 한 한시간가량 늦었다. 그가 뭐라 그럴지 모르겠다.그녀석을 찾았는데 없다. 이 속좁은 녀석이 그냥 가버린거 아녀..? 근데 저기 어디서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킥킥 웃는다. 그래서 가보았다. 그녀석이 이상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팔짱을 낀채 앉아 피사탑처럼 자구 있다. 쪽이 팔림이 느껴져 온다. 그래도 한편으론 그녀석이 마니 귀여워 보였다. 살며시 다가가 그를 깨웠다. 그리고 늦어서 미안하다고 그럴려구 했는데 우쒸 그러며 짜증을 냈다.아마도 내가 늦은게 짜증이 났나보다.

백수 : 그렇게 꿀려고 노력을 해도 나타나주지 않던 지윤씨가 꿈에 나타났는데.. 그 것도 결정적인 순간에 누가 날깨우는겨..? 고개를 들었다. 눈이 확 뜨였다. 지윤씨가 내눈앞에 있는것이 아닌가..? 오늘따라 더욱더 화사하고 이쁘다. 근데 그녀가 왜 내눈앞에 있는거지? 주위도 너무 낯설다.. "지윤씨.. 여기 왠일이에요..?"

만화방아가씨 : 여기 왠일이에요? 한시간 늦은걸루 몹시도 심하게 삐졌나부다. 진짜 상당히 속이 좁은놈이다. 그래도 내가 잘못한거니 할수 없다. 늦어서 미안하다고 그래야 겠다.

백수 : 아..맞다. 그녀와 영화보기로 했지. 그것도 잊어버릴정도로 깊이 잠들어었나부다. 지금이 몇시여..? 시계를 봤다. 맙소사 내가 세시간이나 잤단 말여..? 그녀를 보니 어이 없다는 표정이다. 날 많이 찾아 헤맨거 같다. 좀 찾기 쉬운데 앉아 있을걸.. 이걸 어쩌나..? 빨리 사과를 해야겠다.

만화방아가씨 : 이제는 시계까지 쳐다본다. 니가 도대체 얼마나 늦은건지 알어? 그렇게 묻고 있는거 같다. 저런 녀석한테 잘보일려고 내가 미장원까지 가서 그 고생을 한걸까..? 짜증이 날려고 한다.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이 목젖까지 나오다 말았다. 근데.. 그녀석이 대뜸 조금은 더듬거리면서 여기 졸구 있는 나 찾느라고 많이 헤매지 않았냐며 미안해 한다. 그리고 그냥 가버리지 않고 찾아 주어서 고맙다고 까지 한다. 나참... 바보라고 해야하나. 착하다고 해야하나..

백수 : 이거 첫만남인데.. 왜이러냐 화상아.. 처음부터 이런 백수이미지를 줘버리다니..싹싹 빌며 사과를 했다. 다행히 그녀가 화가 풀린거 같다. 그녀가 씨익 미소를 지어보여주었다. 휴... 그녀는 생각한것처럼 성격이 가스통인거 같지는 않다. 그냥 가버리지 않고 날 끝까지 찾다니.. 다행히 영화시작전에 찾았구나. 다시한번 그녀가 사랑스럽다.

만화방아가씨 : 조금 황당하다. 그녀석이 먼저 사과를 하다니... 혹시 일부러 그러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그녀석 머쩍해 하는 얼굴을 보니 너무 순진해 보인다. 일부러 그러는거는 아닌듯 싶다. 그렇게 생각하니 그녀석이 왠지 사랑스러워 보였다. 웃음두 나구... 계속 미안한 표정을 짓고 있길래.. 괜찮으니까. 앞으로 그일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자구 그랬다. 좀 맘이 찔린다.

백수 :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맘씨도 착하구나.. 하하. 그녀가 날위해 팝콘하구 음료수도 사왔다. 음 너무 황홀하다.

만화방아가씨 : 뻔히 다음장면이 뭐 나올지 아는 이 영화가 기대되는건 이녀석이 지금 내옆에 앉아 있기 때문일까..? 녀석이 팝콘을 혼자서만 먹고 있다. 광고보면서 저렇게 껄껄거리다니.. 결국 영화예고편도 시작하기전에 그 많은 팝콘 다먹어치웠다. 분위기 없는놈... 영화같은데 보면 팝콘 먹다가 손이 겹치는 애틋한 장면도 연출되는데.. 먹어보라 소리도 한마디 안했다. 독한놈. 이럴줄 알았으면 두개를 사는건데 그랬다.

백수 : 그녀가 지금 내옆에 앉아있다. 뭔말을 하고 싶은데 할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괜히 팝콘만 주섬주섬 주워먹었다. 이거 디게 맛없네.. 이런걸 이천원이나 바다쳐먹는단 말여..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 웃는다. 머쩍어서 따라 웃었다.

만화방아가씨 : 이다음 장면이 찡한 장면인데 그녀석 표정은 과연 어떨까..? 가만히 그를 쳐다봤다. 하하. 사내자식이 징징짤려고 한다. 씩 그녀석이 나를 쳐다봤다. 이런 장면에서 내가 웃으니까 이상하다는듯 갸우뚱거린다. 좀 머쓱하구먼..

백수 : 너무 찡하다. 눈물이 날려고한다. 흠흑.. 그녀도 지금 눈물이 나려할까..? 한번 쳐다봤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그녀가 쿡쿡거리다가 흠침 놀라 스크린으로 눈을 돌렸다.내가 징징거린게 저 찡한 장면을 완전히 압도해 웃겼나보다. 쪽팔려라.. 사내는 우는게 아닌가 보다.

만화방아가씨 : 이녀석 그때도 느꼈지만 여린면이 많은거 같다. 내가 눈시울지었던 장면에서는 어김없이 징징거릴려고 했다. 나올때 손수건을 말없이 건냈다. 근데 눈물 닦으라고 준건데.. 이녀석이 자기뒷주머니에다 넣어버린다. 체면에 달라고 할수도 없고.. 비싼건데.. 하지만 별로 아깝지는 않다

백수 : 그녀가 이쁜 손수건을 나에게 주었다. 무슨 의미일까..? 비싸보인다. 고히 간직하겠다고 속으로 말하고 주머니에 넣었다. 다음에 더 좋은걸루 사다가 선물해야겠다.

만화방아가씨 : 영화가 끝났다. 그녀석이 스테이크 먹으러 가잰다. 돈도 없는게.. 영화가 생각보다 길었다. 시간도 10시가 거의 다되어 간다. 이시간에 무슨 스테이크하는데가 있다고... 근처에 그럴싸한 찻집이 있다. 다음에 스테이크 사라고 그러고 정아쉽다면 차나 한잔 하자고 했다.

백수 : 그녀 스테이크 사줄려고 아버지가 숨겨논 10만원 꽁친거 그냥 갖다넣어두게 생겼다. 차나 한잔 하자구 그랬다. 흠 그것두 좋지. 영화끝나자마자 집에 간다고 그럴까봐 가슴 졸였는데.. 조용한 찻집에서 그녀와의 대화. 드디어 그녀와 나와의 공유된 기억을 갖게 되는건가..

만화방아가씨 : 찻집안에서 별말 없이 너그러운 시간이 간다. 무슨말을 할까..?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분위기는 좋은데 아직 그녀석과 나는 어색한가 보다. 만화방 올때 잘해줄걸 그랬나..?

백수 : 뭔말을 해야하나.? 하지만 이렇게 그녀를 바라보는것만도 너무 기분이 좋다. 주위에 연인들이 하나도 안부러운건 그녀가 내앞에 있기 때문이지. 조명등 하나하나가 그녀를 위해 나리는 별빛같다. 자꾸 가슴이 떨려오는 것도 내앞에 그녀가 날 위해 앉아있기 때문이지. 잔잔히 흐르는 음악 한음한음이 그녀를 위해 떨리는 내 마음조각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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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17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그래서 조금 긴, 자세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처음엔 모발이식 이라는건 생각도 안해봤었습니다.머리빠짐이 그냥 나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겼고사진을 찍거나 바람부는 날을 점점 싫어하게 되었어요.그때쯤 마침 동생의 지인분이 모발이식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탈모진단도 받고 모발이식까지 했다는 얘길 듣고동생이 저에게도 한번 병원에 가보자고 계속 얘기하더라구요.썩 탐탁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한테 너무 고맙네요.다섯군데정도 모발이식 병원을 알아봤구요선택한 곳은 모먼트의원이였습니다.모먼트의원을 최종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는일단 그 동생 지인분께서 수술이 너무 잘 되셨어요.그래서 다른 곳 알아볼 때도 왠지 모먼트의원이가장 눈에 밟히더라구요.모먼트의원 홈페이지에서 후기도 정말 많이 봤구요.상담할 때 질문도 정말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다 대답해주셨어요.친절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좀 많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저는 M자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다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대충격....ㅜㅜ너무 절망적이였지만 일단 손놓고 있을수가 없어서정수리탈모는 치료를 시작하였고M자이마는 비절개 히든컷으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비절개 히든컷은 모먼트의원 시그니처 수술방식이라고 하는데요삭발을 하지 않아도 되서 다음날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술이라고민없이 히든컷으로 선택했습니다.저는 비절개 히든컷은 2700모 견적을 받았고요이마 디자인을 아주 꼼꼼히 해주시더군요.사람마다 모발 상태나 얼굴 대칭 등의 조건이 다르잖아요.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1:1 맞춤형 디자인으로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현재는 예전의 M자 이마는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자연스럽고 멋진 이마를 갖게 되었습니다.지금은 동생이 사진 찍자고 해도 자신있게 얼굴을 내밀정도로 성격도 바뀌었어요.아직도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 하루빨리 상담 해보시길 진심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조회수1881
댓글8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누가 봐도 탈모처럼 보이는 머리 상태에 오랫동안 스트레스 받다 모발이식을 결정했습니다. 모발이식이 사실 꽤 고가잖아요? 남들은 없는 탈모 때문에 돈 쓰는 것도 서러운데 이왕이면 진짜 잘 하는 병원에서 하자 하는 생각에 엄청 알아보고 병원 상담도 참 많이 다녀왔습니다..병원마다 장단점은 있었는데요, 이곳저곳 알아보다 이곳 참닥터의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술 경력병원 개원이 10년이 넘었더라구요? (탈모치료 10년 이벤트가 있어서 알았습니다) 거기에 원장님 경력도 여쭤보니 14년차라고 하셨습니다. 잘하는 병원이 기준이었는데 이 정도 경력이면 못 할 수가 없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비절개+절개 혼용여러 상담을 다녀왔는데 어떤 곳은 비절개만 되고, 어떤 곳은 절개만 된다는 등 하나의 수술만 권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두 가지를 섞어서 복합 수술이 가능하다더군요. 저처럼 꽤 많이 알아보시며 지식을 쌓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절개 수술은 후두부 밀도가 유지되는 대신 흉터나 회복 기간이 길고, 비절개는 흉터나 부작용 염려가 적지만 비싸고 뽑은 데선 머리가 안 나는 등 장단점이 뚜렷하죠. 그런데 복합수술은 두 수술의 장점을 최대화한 수술 방법이라 하였고, 저 같이 모수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특히 권장된다 하였습니다. 이거에 많이 마음이 움직였구요.   3. 상담 스탠스상담 도중 어떤 곳은 너무 영업을 하고, 상담이 끝난 후에 따로 전화를 걸어 비용을 막 낮춰주면서 예약을 강요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런 게 전혀 없더군요.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만) 환자의 선택을 최대한 존중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모습이 저는 장점이라 생각해서 상담 단계부터 신뢰감이 느껴졌고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이제 한 2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직은 확 달라진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체감상 밀도가 높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솜털같은 머리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 보니 동반 탈락은 확실히 없는 것 같구요. 아직까지는 제 선택이 맞다고 느끼며 제 안목을 칭찬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관리 열심히 하며 기대해봐야죠. 다음에 또 병원 가서 사진 찍어올껀데 그 때 후기를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수720
댓글3
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M자 탈모로 스트레스 받다가 나이 들면서 점점 포기하고 살았는데대다모에서 모발이식 후기 보면서 나도 탈모 치료해서 깔끔한 인상으로 살아보자는 결심을 하고 많은 탈모병원 상담 다니며 그 중 대전탈모병원인 대전리즈모의원에서 모발이식 하게 된지 2주차가 되었습니다예전에 M자 탈모 가리고자 문신도 했었는데 그땐 만족했지만 지금 라인도 흐려지고 다시 M자 탈모가 커지는게 보였습니다대전리즈모에서 상담하면서 문신한 부위에 모발이식을 원한다고 말씀드렸고 모발이식한지 2주차가 된 지금 헤어라인을 보면 제가 원하던 라인이 나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진작에 대전모발이식 알아볼걸....라며 후회하고 있네요....상담에서 원장님의 말씀이 정말 믿음이 갔는데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믿었는데 믿길 잘한거 같네요대전탈모치료로 병원찾고 계시면 대전리즈모 추천드리고 싶습니다관리도 정말 꼼꼼하시고 디자인 한대로 헤어라인도 나왔습니다이대로 잘 자라서 저도 미용실가서 원하던 머리, 펌 하고 싶어지는 마음 생기네요저처럼 포기하지마시고 모발이식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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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유전적으로 친가쪽이 다 탈모가 있으셔서 불안은 했지만 20대 초반까지는 워낙 모발이 많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군대를 전역하고 20대 중반이 되니까 점점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고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어느날 미용실에 펌하러 갔다가 담당 디자이너가 탈모가 온거같다며 혹시 머리 자주 빠지지 않냐고 물어보길래아 바로 피부과 가서 일단 탈모약을 타서 먹기 시작했습니다.약을 먹어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해서 포기해야하나 싶다가도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여기서 포기하기엔 이른거 같아서 모발 이식을 알아봤습니다.인터넷 검색, 지인 소개등으로 많은 병원을 방문하였는데 모엠의원이 가장 믿음직하고 원장님도 전문적으로 느껴져서 선택했습니다.디자인은 전적으로 전지훈원장님께 맡겼습니다. 원장님께서 이마의 각도, 모발 양, 얼굴의 조화를 다 신경 써 주셔서 디자인 해주신게 느껴졌고 디자인은 굉장히 만족한 상태입니다.몇 주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암흑기가 지나고 나중에 결과물 한번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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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루트에서 비절개로 수술한지 7일차 입니다 수술부위는 거의 다 아문거 같은데 5일차부터 각질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후두부 채취부위 머리도 금방 자라는데 아직은 티가 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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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이식 전> <이식 후>  이마가 원래 넓은 편이었는데다 올해들어 탈모까지 제법 진행되어 모발이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통증이나 흉터, 후유증이 적은 비절개 방식을 택하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부산 리즈모의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니 리즈모의원이 부산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적으로 잘하고 이식 결과나 만족도가 좋아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았습니다.   김두솔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현재 탈모의 진행 정도 및 상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알게 되었고, 이마 라인 중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이어서 스타일링이 힘든 잔머리가 있는 부위도 포함해서 3,000모를 심는 이식부위를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하루에 1명의 환자만 이식하는 점과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고, 원장 선생님이 이식 방법 설명이나 향후 후유증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믿음이 생겨 다른 병원은 비교하지 않고 바로 이식 날짜를 잡았습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도 병원 내부가 커피숍처럼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수술 당일에도 환자를 위한 독립된 방과 화장실이 쾌적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실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식을 하는 동안 넷플릭스의 영화를 선택해 볼 수 있고, 담요나 손을 넣을 수 있는 쿠션, 점심식사도 준비되어 있어서 처음 마취주사를 맞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예상보다 더 힘들지 않은 환경에서 장시간의 이식 시간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이 이식을 직접해 주시면서 현재 상태나 진행 과정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들도 분업화해서 이식 과정이 진행되어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원래 3천모를 이식하기로 했는데 수술 당일 이식 모수가 최종적으로 3,574모로 늘었으나, 원장님이 처음 견적을 주신 가격으로 574모를 더 서비스로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식 당일 집에 갈 때 보기 흉할까 걱정했는데 비니까지 씌워주셔서 안심하고 귀가했고, 이식 후에도 다음날 직접하기 어려운 머리감기 및 2주차에 엄청 많이 생긴 각질 및 피딱지까지 안전하게 제거해 주는 머리감기 서비스까지 친절하게 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식 2주차인 현재 아직 이식부위 모발이 빠지지 않아서 이식 전과 후를 비교해 볼 수 있어서 결과가 만족스럽고, 관리를 잘 해서 1년 후 후기까지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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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어릴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나이먹으면 먹을수록헤어라인이 뒤로 까지고 엠자도 심해져서 모발이식 받았습니다처음부터 비절개로 생각해서 모재성 포헤어 제이피 등등비절개로 유명한 병원들 위주로 가봤고 그 중에서제이피가 가격도 가장 적당했고 결과도 너무 좋은거 같아 결정했습니다수술은 현재 2주차 들어왔고 특별한거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이마라인도 잘 잡힌거 같고 모발 사이사이까지 잘 심어진거 같아서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스럽네요관리 잘 해서 다음에 또 후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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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M자이마 모발이식 4개월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관리했습니다 모원에서 진행중인 맞춤 두피케어 프로그램도 제 날짜에 꼬박꼬박 챙겨서 케어 받았습니다 이식부위도 채취부위도 잘 아물고 전체적으로 아무 문제없이 잘 유지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침착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내년에는 더 좋아진 모습으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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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탈모유형: 엠자 모발이식-경과 기간: 2주-모수: 2956모-모발이식 비용: 1050만-채취방법: 비절개-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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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드디어 모발이식 후 1년이 지났네요.   대다모에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모발이식하고 6개월까지 다른 분들 비슷한 경과를 보곤 했는데 이발도 몇 차례하고 이식한 모발이 기존 모발과 비슷하게 자라면서 확실히 신경이 덜 쓰이더라고요.   이식 전에 슬릿으로 할지, 식모기로 할지 고민했고비용 문제로 튀르키예도 고민했었습니다.   상담도 슬릿만 하는 곳, 슬릿과 식모기를 병행하는 곳, 식모기로 하는 곳에서 상담했고절개는 고려하지 않고 비절개만 생각했었어요.결과적으로 선택한 곳이 비절개이고 식모기로 하는 자라다의원에서 했습니다.   이식 전에 M자와 가마 부위에 탈모가 왔고 정수리는 연모화가 진행 중이었고 약은 먹지 않았었습니다. 이식한 후에 피나 카피약을 복용했어요. 모발이식과 탈모약을 복용해서 탈모 증상은 확연히 줄었고, 연모화한 정수리는 어느 정도 풍성해졌습니다.   모발이식을 마음먹고 선택한 것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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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시간 지날수록 여기서 더 빼곡하게 채워진다고 하는데 지금도 모발이식 티 1도 안 나게 잘 채워진 것 같지 않나요~?ㅎㅎ제가 해외거주하고 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외에는 모발이식 하는 곳이 많이 없어요....있다고 해도 가격 진짜 비싸고 한국 모발이식 가격 비싸다고 터키 원정 가시는 분들도 많던데 전세계 어딜 봐도 터키랑 한국만큼 모발이식 저렴한 곳이 없답니다..ㅠㅠㅋㅋ저도 그래서 과감히 한국에서 이식 받기로 결정하고 상담이랑 수술예약은 카톡이랑 전화로 했었어요. 유선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거라서 어려움이 많을 줄 알았는데 대면해서 상담하는 것처럼 꼼꼼하고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참 감사했던 ????제가 항공사에 취직을 하는 바람에 후관리를 자주 받지는 못했는데 금한 점 생길 때마다 카톡으로 친절하게 답변 도와주셔서 머나먼 타지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이렇게 생착 잘 되고 있는 중이에요! 관리 매번 꼬박꼬박 못받는 게 너무 아쉽지만 반에 고압산소치료 2회 해주시는 건 꼭 받아야겠다 싶어서 압산소치료까지는 받았구요! 그 외에는 원에서 나눠준 책자를 거의 통째로 외웠다고 해도 방할 정도로 하지 말라는 것만 착실하게 지켜줬어요!!!헤어라인 모양도 모양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마 넓은 게 너무 콤플렉스였는데 연스럽게 이마도 좁혀지고 헤어라인 말끔해지니까 이마 넘기고 다니는 것도 자신 있고 전보다 헤어스타일링 다양하게 하고 다닐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같네용 많이 못뵀지만 원장님도 진짜 친절하시구 저 멀리 외국에서 온 거 아시구 병원 직원분들이 여러모로 신경도 많이 써주셔서 편하게 잘 다녔던 것 같아요!! 수술 당일날도 계속 긴장하지 말라고 스몰톡 걸어주시구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만약 모발이식 한다고 하면 바로 추천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용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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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헤어로에서 m자수술 받아서 앞모습은 괜찮지만 위에서보면정수리 탈모로 인해 오히려 더 비교적 휑하게 보여 많이 힘들었습니다.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고민도 많았는데엑소좀 치료가 효능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맞아보기로했습니다.이마랑 다르게 정수리는 모발이식을 하기에는 광범위하여 망설였고주사를 통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는말에약처방 받으며 20회를 맞기로 했고지난 1월달에 맞기 시작하여 벌써 12월이 됬고20회 전부 맞은 후기 올립니다...그동안 머리에좋다는 약이며 물이며 바르고 마시고 안해본게 없는데 주사 20번 남짓맞은걸로 효과 봤고 이번에 20회연장했습니다.탈모로 고민하시는 많은 선후배님들이 많은걸로예상되는데 엑소좀 주사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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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24년 03월 수술 받은 후 약 9개월차 경과 공유드려요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매우 만족합니다!수술 이전 여러곳 방문상담 하였지만, 모아트에서 수술한 이유는 원장님 원칙인 1일1명 수술로 온전히 저에게 집중하는 수술을  진행하시는 것입니다.상담을 받아보셨거나, 직접 수술을 받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워낙 원장님이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셔서 별 걱정안하고 수술 받았었네요.주변에서 어디서했냐고 물어볼 정도로 잘되서 매우 만족합니다 ㅎㅎ제가 모발이식을 해보니, 리터치 하실 생각 하지 마시고 한번에 끝내셔야 합니다 !두번,세번 반복할수록 두피 상처가 심해지면 수술 자체가 안된다 합니다 ! 그런점에서 모아트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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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디에이성형외과의원에서 모발이식 한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기념으로 1년차 후기 한번 작성해 봅니다.원래는 2000모로 진행하기로 했지만 꼼꼼하신 이동욱원장님께서 서비스로 200모를 더해주셔서 덕분에 더 디테일이 살아있는 머리를 가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ㅎ지금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요...주변 사람들도 못알아볼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게 잘 생착돼서 만족합니다.탈모는 아니었지만 고르지 못한 헤어라인과 선천적으로 빈약한 이마, 정수리 부분이 많이 커버가 돼서 좋네요~~현재 아주 깔끔하게 잘 자리 잡은거 같고요,주변 지인들한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다닙니다ㅎ모발이식 강력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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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수술직후부터 병원 다녀올때마다 후기 남기고 있는데 이제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10개월차 병원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암흑기 지나고부터 머리가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고 5개월부터 7개월까지가 정말 폭풍득모 시기였습니다. 그 후 부터는 머리가 자라면서자리잡는 시기였고 10개월차  지금은 다 완성된 느낌입니다. 수술전 디자인했던 라인대로 잘 나왔고 밀도도 만족합니다.   최종 정리겸 수술 정보 드리자면 모모성형외과에서 수술했고 지금은 모모 대구점에 계신 강동우 원장님께 수술받았습니다. 비절개 1700모입니다. 이상 10개월여 간의 저의 모발이식 스토리 마칩니다. 모두 득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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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20살쯤부터 서서히 시작된 탈모로 스트레스가심해서 한의원 다니면서 두피관리했는데요,정수리쪽에 염증이 계속 생기고 탈모가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모발이식 고민하다가 헤어로에서 상담받고 결정했습니다.운이 좋게 이벤트기간에 받아서 265모낭은 서비스로 받아총1200모낭이식했는데, 비절개라 약간 따끔거리는정도?참을만했습니다. 아직 이주밖에 안지났지만,매우 만족하고 잘 관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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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벌써 1년차가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2-3년 전부터 탈모가 진행되는 걸 느끼고 모발이식 받으려다가 일이 생겨 미루게 됐는데정확히 365일 전에 모든모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 더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마음먹고 서울 갈 일이 있어 계획을 잡고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정말 후련했는데 지금은 득모에 성공한 것 같아 기분이 날아갈 것 만큼 너무나 좋습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받았었고 관리도 혹여라도 잘못하면 안되니 하나하나 신경쓰며 했는데.. 그만큼 결과가 잘 나온 것 같아 행복합니다! 자연스럽게 라인도 유지되고 있구요 암흑기도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서 현재 라인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관리 필수인거 아시죠? 대다모 회원님들 더 미루지 마시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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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보강 120일차 기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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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신사역 바람부는날에도 신승규 원장님께 절개 2700모 모발이식 11일차 후기입니다.유전으로 깊은 엠자와 가로로 넓은 이마, 숱 없는 구레나룻이 컴플렉스여서 예전부터 꼭 모발이식을 받고 싶었습니다.나이가 들수록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한계와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고, 무엇보다 결혼 전에 빈 부분이 예쁘게 채워지고 싶었어요.사실 어머니가 이미 모발이식을 받으셨지만, 다른 병원도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 지인을 통해 추천받은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에 방문했습니다.첫 성형수술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했지만 깨끗한 병원 시설, 전문적이고 친절한 설명, 신승규 원장님께서 얼굴형과 비율을 고려하여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은 라인으로 섬세하게 디자인해 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어 상담받은 날 바로 수술 날짜까지 잡았습니다.한숨 푹 자고 일어났더니 수술이 끝나있었고 헬멧 쓴 것 같은 느낌만 느껴질 뿐 생각 외로 아프지 않았어요!수술 당일인 금요일만 좀 부어 불편했고, 냉찜질 열심히 해주니 주말 동안 금방 부기가 가라앉아 월요일부터 편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잠을 잘 못 자거나 스트레스받을 때만 이식 부위가 조금 욱신거리고 불편한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병원에서 수술 날짜 전후로 일정, 경과 확인차 연락 주시고, 수술 끝난 후에도 관리용품 챙겨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이제 막 실밥 푼 11일 차지만, 이식부위 주변에 화장으로 가려질 정도의 노란 멍이 조금 있는 것 외에 깔끔하고 많이 탈락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에요. 이제 암흑기 오면서 많이 빠진다고 하셨는데 얼른 시간이 흘러 쑥쑥 ,,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일 년 후가 기대되는 만족스러운 수술입니다! 감사합니다.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우니 얼른 상담받으시고 수술받으시길 바랍니다. 바람부는날에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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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칠개월 반 후기입니다 원장님께서 이정도면 밀도도 괜찮다고 하셨고 잘 자랄거라고 하셨네요 만족도는 이제는 그냥저냥 머리 넘겨도 엠자가 안보여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아주 빼곡히는 바라지않앗지만 생각보다 더 만족하는거같아요 너무 둥근형태로 됐을까 걱정햇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거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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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성형외과의원

저는 2017년 4월에 수술을했어요 압구정 모제림 허..원장님께 받았지요 매일 술을.마시는 사람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효과는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그땐 대다모 활동도 많이했었는데 ㅋㅋ 벌써 8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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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 병원명: 모다올의원- 이식모수 : 2100모+@- 이식비용 : 400만원 중반대- 채취방법 : 비절개, 부분삭발[상담]연초부터 모발이식 병원을 선택하기 위해 검색도 많이 하고 지인 조언도 얻었어요.그 결과 압구정의 5개 병원을 추렸고 힘들게 예약해서 상담받았어요.5개 병원 상담 결과 이식 부위와 모수는 대동소이하더라고요.모다올을 선택한 이유는 대형 병원 출신이신 홍준현 원장님의 뛰어난 의술과 친절함도 있지만솔직하고 성실하게 상담해 주시는 서지원 실장님 덕분에 신뢰가 많이 생겼어요.그 당시에는 약 복용 전이었는데 6개월 정도 복용해보고 재상담하자고 하셨고,첫 상담 때보다 1,000~1,500모 정도 적게 견적을 받았어요.[수술당일]입고 벗기 편한 옷을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병원에 갔어요.수면마취 후에 부분마취를 한다고 하셔서 통증에 대한 부담이 적어 수술 바로 전인데도 긴장감이 덜했어요.실제로 수면마취에서 깨고 나니 채취하고 계셨고, 또 깨고 나니 이식하고 계셨어요.수술 시간이 2~3시간이었던 거 같은데 아주 짧게 느껴졌어요.수술 끝나고 비니를 잘 씌워주시는데,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아서 병원 근처 맛집에서 밥먹고 돌아갔습니다.잠이 들 때 통증은 없었고 거즈만 좀 거슬렸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다만, 이식 부위를 건드리게 될까 봐 신경 쓰여서 중간중간 잠이 깼어요.[수술다음날]병원에 샴푸로 감으러 가야 하는데 비니 쓰기가 어려워서 거즈 상태로 차 타고 이동했어요.지정 주차장이 병원에서 가까워서 차에서 내리고 후드 쓰고 바로 병원으로 갔어요.샴푸 30~40분 전에 진통제를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어요.짜릿하게 아프다기보단 멍든 아픔 정도... 견딜 만했어요.거즈를 풀고나니 머리가 시원하고 수술한 티도 안 나서 병원 근처 맛집에 들러 밥을 먹고 집에 갔어요.잠이 들 때 통증은 많이 없었는데 이식 부위가 신경쓰여서 잠은 좀 설쳤어요.[만족도]수술 2일차부터는 혼자 머리를 감고 밖에 거리낌 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생각보다 이식 부위나 채취 부위가 아프거나 간지럽지 않아서 견딜만해요.그래도 아주 편하진 않아서 평상시와 같이 생활할 수 있는 10일 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아직 머리가 풍성하게 나질 않아서 크게 실감이 나거나 큰 만족도는 모르지만 후회는 없습니다.잘 자라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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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 18개월 들어서니 머리가 정말 안정적입니다! 이제 대다모 졸업할 때가 다 된거같습니다ㅋㅋ수술전에 m자탈모가 아직 깊지는 않아서 수술까진 생각 없었는데여친의 강력 권유로 급 수술을 고려하게 됐습니다 수술티 나면 안돼서 무삭발로 먼저알아보고 ㅋㅋ 병원은 그 후에 골랐습니다어떤분이 다나에서 무삭발 잘됐다고 써주신거보고 완전 꽂혀서 방문!!오늘은 디자인받았을당시 사진도 같이 올리네요 막 심한 탈모까진 아녀서 헤어라인 교정하는 느낌으로 750모낭 소량이식하면 결과 아주잘나올거같다셔서 믿고 진행했습니다!3개월되니 암흑기때 파인 양 끝이 점점 채워져갔고 ㅋㅋ 축구 할때 바람불어서 이마가 다 보여도 사람들이 수술받은거는 전혀 모르더라고요무삭발로 해서 뒷머리는 너무 멀쩡하니까 더 그런거같아요 다나 무삭발의 힘!6개월쯤됐을 때는 머리볼륨이 점점 두툼해져서 좋았습니다 ㅋㅋ기존모발이랑 점점 어우러지는 시기였던거같아요 이때부터는 앞머리쪽 모양 이쁘다 깔끔하다 칭찬도 몇번 들었습니다그리고 가장 최근인 18개월!수술한거도 종종 까먹을만큼 너무 익숙해져있습니다 ㅋㅋ 머리도 자연스러운편이고 하고싶은 머리를 다 한번씩 해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저는 전체적으로 머리가 굵은편인데 원장님이 앞쪽에 적당한 두께로 잘 골라주셔서 깐머해도 자연스럽고 보기 좋더라고요 저는 아마 졸업할거같습니다ㅋㅋ아직 수술전이신분들이나 수술하신분들 모두 별탈없이 득모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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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안녕하세요 저는 정수리 탈모로 고민이 많던 40대 남자입니다 글로웰의원에서 절개로 정수리 모발이식과 함께 두피문신을 진행했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정수리 숱이 비어 보이기 시작하면서 모발이식을 고민이 심했는데 글로웰의원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모발이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두피문신으로 채우면서 밀도감을 더해주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시술 직후에는 모발이식 부위에 붓기와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는데 참을만 했어요 관리 잘해주니 큰 문제 없이 회복도 잘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절개로 선택한 이유는 비절개랑 비교 했을 때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격만 비절개가 훨씬 비싸죠… 절개흉터 때문에 비절개로 한다는 분들도 많던데 절개흉터 티 거의 안 납니다 비절개도 그리고 흉터가 아예 안 남는게 아니더라고요 흉터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도 검색해보시고 상담 때도 한번 물어보세요 다시 본론을 말하자면 6개월이 지난 제 현재 상태는 이식된 모발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두피문신 덕분에 정수리 숱이 더 풍성해 보이는 효과도 보고 있어요 두피가 비어 보이던 부분이 확실히 채워졌고, 시각적으로도 밀도감이 좋아져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요즘 정수리에 숱이 많아진 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모발이식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두피문신을 병행하니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정수리 탈모로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께 글로웰의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 조합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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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