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2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3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4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5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6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7등 회원등급 audryman
  • 8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9등 회원등급 괜히사서고생
  • 10등 회원등급 K5036139709

[Fuck탈모] 오늘 면도삭발 했습니다.

  • 9년 전

  • 8,341
26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머리를 가진 저는
29년동안 상처를 받고 살아왔습니다.

흑채를 뿌리고 나간 날이면

괜히 신경쓰이고 흑채가루가 얼굴에 묻진 않았을까
옷 위에 떨어졌나? 이런저런 고민부터해서

항상 친구들을 만나면 모자를 쓰고 나가니
혼자 답답한 마음이 점점 커져만 갔네요.

그렇게 지내오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지내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될 것 같다
가리는 것보단 그냥 오픈하고 다니는 것이 마음이 편해질 거 같다

라는 생각이요.

그래서 집 옆에 있는 이발소에 가서 시원하게 삭발 후 면도까지
했습니다.

처음 시작이 어렵고 두려웠을 뿐 막상 해보니
뭔지모를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진작에 할걸 이게 뭐라고 스트레스를..ㅎㅎ

맨들맨들한 두피는 아직 적응은 안됐지만
그래도 뭔가 후련하네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26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