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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얘기] 배려해주는 말 듣는 것도 그만하고 싶네요

  • 9년 전

  • 1,003
7
미용실에 들러서 머리자를 때
앞머리쪽 자를때는 상관없는데
정수리쪽에 손이가면 괜히 예민해지네요.
미용사분이 먼저 이야기를 꺼낼까봐
지레 제가 먼저 '제가 숱이 좀 없죠 ㅎㅎ'라고 말을 하네요.
미용사 분도 아애 이야기를 안꺼내시거나,
탈모라고 이야기 안하시고 숱이 조금 없으시다고 애둘러 이야기하시네요.
저는 침대에 잠깐이라도 누우면 반드시 머리를 감고 외출해요.
머리가 눌려서 더 심하게 비어보일까봐요.
저도 부스스하게 탈탈 털고 나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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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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