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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재수술을 고려하는 시점에서...수술생각하시는분들께 조그만 팁,, 수술 성공하셔서 후기남기시는분들께 전하고싶은말...

  • 9년 전

  • 1,149
5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계란한판을 채우고도 거의 반년 더먹은 남자입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 있습니다,,, 이제 곧 귀국을 앞둔 시점에서 재수술을 고려할 만큼이나 머리가 휑해지고 있는 걸 느낍니다,,,

시간을 거슬러 2011년 11월로 가게되면 제가 모발이식 M탈모로 절개 약 4000모정도를 심었습니다.

그 당시 젊은나이였고 머리숱도 많고 탈모가 그다지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M자인 제 머리가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고,,, 수술을 했습니다
당시 모발이식 수술병원이 많이 생겨나고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하는 병원들이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진짜 저렴한 가격만 생각하고 병원고르지 마세요,, 충분히 여러군데 돌아보고 상담받고 믿음이 가는곳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병원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저렴한 병원에서도 수술이 잘되신 분들도 있을텐데 극히 저는 제 경험과 주관적인 생각이니 테클은 삼가해주세요,, ))
전 아쉬웠던게 수술 후 시간이 지나고 AS조건이 없어서 밀도가 부족했지만 당시 경제적 상황도 어렵고 해서 다시 수술을 하려면 돈을 지불했어야 했습니다.
하오니 수술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런 수술 전후 서비스와 AS등 꼼꼼히 체크하셔서 병원을 고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수술 후 그래도 100%만족을 못해서 재수술을 생각하고 찾아보는데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시는 걸 보고 1차수술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는 힘든거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이또한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지금은 세월이 좀 더 흘렀으니 기술이 좀 더 좋아져서 1차에도 충분히 만족하는 병원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술을 고려하시는 분들,,,
심을 수 있는 머리는 한정적인데 단지 가격이 저렴하다고하여 무조건 저렴한 곳만 찾아 가시는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두 번째

수술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진짜 중요해요~~!! 저는 수술 후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식모들이 30-40%만 빠지고 나머지들은 그대로 생착하더라구요,,,수술 후에 수술 정말 잘됐다는 말을 듣고,,,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나이도 젊고 하니 뭐 관리 안해도 잘되겠지,,,라는 그런 오만불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

수술하고 실밥 풀으러 간게 전부였으니까요,,
미쳤죠 지금 생각하면,,, 한달에 한번씩와서 치료도 받고 하라고 했지만 당시 귀찮고 ,, 머리 잘 나겠지라는 생각으로 ,, 그러고 있다가 한 9-10개월차에 경과보러 한 번 갔습니다 ,,, 왠지 밀도가 부족한거 같아서 ㅜㅜ 이 때서야 아차 싶었죠,,, 하시는 실장님 말씀이 왜 그동안 한 번도 안왔냐는 거였습니다 ,,, 거기서 많이 후회했고 지금도 뼈절이게 후회하며 지금껏 살아오고 있네요 ,
아 그리고 저는 수술전후로 프로페시아와같은 약을 지금껏 먹지도 않고 있습니다,,, ㅜ 유전탈모인데ㅜ말이죠 ,,, 처음엔 그래도 숱이 많았던 터라 ,,,
의사선생님도 아직은 약 복용 안해도 될거 같다고 하지만 필요하면 처방전주겠다고 하셨습니다 ,,
저는 약에대한 거부감이 있었는지 아니면 저로서도 당시에 무슨 이나이에 약이야라는 생각을 갖았던거 같은데 ,,, 무슨자신감으로 그랬는지 참 후회가 됩니다 ,,,

하지만 수술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특히나 미용목적이 아닌 유전이나 다른 기타등등으로 인한 치료목적의 수술을 하시는 분들은 예방차원에서 약도 함께 복용을 하시길 권유해 드리고 싶네요 ,, 전 약 복용을 이제 한국들어가면 시작할건데 ,, 약복용을 안한것도 후회가 되네요 ,, 이 생각 또한 저의 극히 개인적 의견입니다 자세한건 당연히 주치의 말씀을 따르는게 좋겠죠,,,?
그래서 약복용을 안한 제가 느낀건 이식모들 뒤로 계속해서 탈모진행이 되고 있다는 건데 처음엔 몰라요 1-2년? 3년차 넘어가면 좀 이상한거 같아요 4년차에는 내가 이랬나?? 싶고 5년차에는 확 느끼고 있어요 ,,, 제 경험입니다 ,,,
아주 서서히 오다가 순간적으로 팍 느끼게 될건데 ,,, 제가 그런경우입니다 ,,,

너무 장황하게 설명을 하다보니 ,, 요점이 그래서 뭐야? 라는 분들께 저의 간단명료한 팁? 을 말씀드릴게요 ,,

1. 병원을 고를 때 가격을 보지말고 , 신뢰가가고 수술 전후 서비스를 꼭 체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S가 되는지,, 등등

2. 수술이 다가 아니라,, 수술 후 관리정말 중요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 주치의에 처방에 따라 예방차원에서 약복용을 하세요)

여기까지는 수술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구요 ,,,

제가 재수술을 고려하는 입장에서 병원들을 알아보다 보니 수술성공담을 보게 되는데 ,, 수술후기말이죠 ,,. 근데 병원명 말고 주치의까지 말씀해 주시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 병원도 중요하지만 ,, 누가 주치의 인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 주치의 언급은 하면 안된다고하는 규정이 어쩔 수는 없지만 ㅜㅜ

무튼 너무 장황하게 글을 썼는데 ,,

탈모로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다 득모하시길 ,,

대한민국도 탈모치료가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국가가 되길 소망하면서 ㅜ 이글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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