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동안 여기 오지 않았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군요.
특히 그 대다모에 들어와서 테러 저지르고 간 놈... 제가 당장
찾아가서 공중 3회전 2단 옆차기로 날려버리고 싶지만 오늘은 좀
참아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학 졸업반에 있는 저는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그러하듯 저도
끔찍한 취업난에 눈물흘린 날들이 하루이틀이 아니건만, 드디어
한 곳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했습니다(최종합격도 아니고, 이런 걸로
감격해야 하다니...). 그 회사는 바로 여러분도 잘 알고계시는
MSD!!!! 제가 예전에 ...라는 아뒤로 글 올린 적 있었는데, 내용은
여기 취직하면 프페 싸게 공급해드린다고..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시는지...
어쨌든, 면접하러 가게되면 함 얘기해볼랍니다. 지금 탈모 겪는
사람들이 가격문제 땜에 프페보다는 프카를 더 많이 복용한다고..
쫌 있으면 두타도 나오고 그러는데, 그 때 물건 안 팔리고 가격
왕창 떨어진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쫌 가격을 내려서 고객
확보하는 게 어떨지... 면접하러 가서 이렇게 말하면 쫌 건방져
보일까요?
까짓거, 나 필요없으면 관두라고 하죠 뭐.. 제가 지금까지 두 군데
합격했었는데, 걍 다 안 한다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엄청
후회했었는데... 근데 또 막상 이런 기회가 생기니까 약간 제
자신이 건방져지는 것 같네요... 그래도 어쨌든... 대다모 식구
여러분, 짜증나고 열받는 일 있어도 힘 내시길 빌께요.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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