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글씀돠... 재미 붙여 볼라거여...^^
겨울이라 그런지 머리가 약간 아주 약간 덜 빠지는군요..
ㅠ.ㅠ 흐미 내나이 몇개라고 이런말을 슬픔돠.
제 소원은요. 이 현상이 40세 이후에 나타 났으면 하는거여요.
예전처럼 뺴곡히 찬 머리를 갖고 싶슴돠.
예전에 이모가 그랬음돠... 전라도 사투리로 "너 겁나게 머리 숱 많아 분다." 전 걍 웃어 넘겼죠. 그때가 눈물나게 그립슴돠.
이젠 아무도 그런말을 안 함니다.
약을 먹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걍 편히 아주 편히 생각하기로 했음돠.. 이러다 다 빠짐 약 안 먹은거 후회 하겠죠.
오늘 아부지 머리를 흘끗 봤는데. 예전보다 더 빠져 있으시더군요.
그래도 아부진 30세 넘어서 탈모가 일어난거 같은데 사진 보니깐
난 왜? ㅜ.ㅜ
저두 이병헌 머리 하고 싶슴돠... 옆으로 야시시 하게 넘긴 머리.,,
해봤는데 스따일이 안 나오더군여 에혀
전 길거리 돌아 당길때 사람들 머리만 쳐다봅니다.
구두 장사하는넘은 사람들 신발만 본다더니 ..
전 머리만 봅니다. 이쿵.ㅡㅜ
그래 저녀석도 나랑 똑같군.(뿌듯합니다.)
헉 저늠 빈틈이 없네.(부럽슴돠.)
아저씨들 머리보면서 그나마 위안 삼습니다.. 그래 난 저 정돈 아냐 .
미용실 갈 시기가 지났는데 ㅡㅡ.;; 어케 가야 하나
그 밝은 조명아래 내 머리 속살이 드러난다는게 흐미.. 그걸 보는 그 아가씨들 어케 생각할지 에혀...
아자 가자 빠샤~~~~~ 생각하지 말자 아자~~
그래두 난 아직 정상인 처럼 보여서 다행일까.
내 친구중에 나랑 사이 나쁜 친구 한늠있는데 그늠은 윗머리가 휑합니다.. 지 말론 전투 탈모증이라는데. 남자들 대충 군대 가따와서 마니들 빠지는거 같더라고요.. 시기가 딱 맞아 떨어진건지 암튼 주위 사람들 대충 그런듯...
저두 그런거 같고.
에혀 오늘도 난 머라는겨~~~~~
흐흐 웃으며 살아야져 여자친구랑 약속했는데.. 활기차게 살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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