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광고성 제목같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아는 얘기고 들은 얘기겠지만요 혹시나 해서 올려드립니다.
딴지일보 방송에 보면 김구라, 황봉알 방송대담에서 김구라 친구가 완전 알대머리였데요..
머리털이 정말 없는 홀라당 대머리..
머리에 얹은 돈만 2500만원 그랜져XG 값이라나?
그 사람이 학창시절엔 성격도 밝고 활동적이었는데 머리가 완전히 알대머리가 되고나선 사람이 완전히 쪼그라들고 남들은 다 장가갔는데 혼자만 못갔답니다.
그래서 밀란에서 200만원짜리 가발맞춰서 쓰고다니는데 한눈에 표가날 정도로 부자연스러워서 보는 쪽에서도 상당히 민망했는데
어느날 동창모임에 나왔데요.
근데 가발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어? 야 너 가발 존나 자연스럽다'고 했는데 머리가 진짜 났더랩니다. 수북히.. 머리는 약간 긴 스포츠 형으로.. 거기에 성격도 회복되서 활발하게 나다니고.. 그랬데네요..
그래서 어찌된거냐고 했더니 장가는 가야겠기에 여성 호르몬을 맞았답니다.
부작용으로 유방이 나오고 목소리도 좀 가늘어지고 성기가 안서는 발기부전도 있지만 일단 여자를 구해서 결혼은 해야겠기에 결혼하고나서 중단하면 또 남성 호르몬은 원상복귀하는 거라고..
그렇게 일단 여자 구해놓고 결혼에 성공한 후에 호르몬 투여를 중단하면 머리야 다시 빠지겠지만 이미 결혼한 마당이니까..
이미 많이 아는 얘긴 줄 알고 쓴 거니까 딴죽 걸지말고 "최후"의 해결책 정도로 시도해볼 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홀아비보단 일시적 '하리수'가 나은 건지 아닌 건지는 개인 판단이고..
근데 이것도 무턱대고 아무나 맞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병원에서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의 탈모인지 확인하고 투여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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