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입니다.
아버지쪽은 탈모가 아주 미약하게 있습니다(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두분 저희 아버지 전부 앞머리만 살짝. 나이가 다들 60이 다 되시는데 깊은 m자 정도 이십니다. 이정도면 매우 선방 아닌지..ㅋㅋㅋ. 사촌들도 탈모가 없습니다. 아마 제가 m자가 젤 심할듯)
그런데 어머니쪽은 외할아버지 완탈 ㅠ 외삼촌 한분 완탈..ㅠㅠㅠㅠ 나머지 분들은 아니시고 또 외삼촌 아들들이 완탈 혹은 진행중에 계시는데..
약을 1달 정도 먹다가 부작용 땜에 그리고 결국 나중엔 끊어야 하기에 그냥 안먹고 제 인생을 배팅 해 보려고 합니다. 탈모가 진행되더라도 아주 천천히 진행된다면 한 50살 쯤엔 완탈 되어도 저는 행복할거 같습니다.
한 앞으로 10년 까지만 아주 조금씩 날아간다면 그렇게 해 볼 생각인데
혹시 우리 회원님들 중에서 탈모가 있으나 진행이 매우 느리신 분들 계신지요? (약 안드시고요)
저는 제가 탈모라 느낀건 작년 9월 이고 약 먹은건 올해 4월 입니다. 아직 까진 머리 보여주면 니가 무슨 탈모냐는 소리듣고요 (하지만 저는 변화된 제 머리라인을 알 수 있습니다.)
탈모이식수술 전문병원에서도 탈모 초기 인것 같고 걱정되면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탈모율 25프로면 위험인데 저는 23프로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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