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가발로 많은피해를입은것에 대해 리플달아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
이왕이렇게 된거 속이 너무상하긴하지만..운명이라생각하고 받아들일수밖엔 없겠죠.
그 원장놈을 잡아서 고소라도해볼까하는생각도 했습니다만 과연 그 효과가 어느정도나 있을지의문입니다..
가발의 고려하시는분들은 거기에 맞는 치료도 꼭 동반하라고 말씀드리고싶군요..의학이발달해가니 정말 기적같은 치료법이 나올지 누가알겟습니까..
그리고..
전 요즘 사랑하는 여자가생겻습니다
1년정도 돼었죠
하지만 그여자는 제가가발을 쓰고있단 사실을모릅니다.
가끔씩 제가 넌지시 묻곤하죠..
대머리랑도 결혼할수가있겠냐고 물으면 자기는 대머리는 죽어도 싫다더군요..
그런말을 들었을때..정말 도저히 제가 가발을 쓰고있단말을 못하겟더군요..
그렇다고계속 영원히 숨길수도없는노릇이고..
만약말을했을때 그녀의 반응이 어떨까 생각해보면 참으로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가발을쓰고있으니 머리스타일이 바뀔리가없구..저에게 가끔 머리스타일이 왜 그리변함이 없냐구 물을땐 정말 할말이 없어집니다..
솔직히말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엿지만 냉정하게 돌아서면 어떡하나 하는걱정과 그동안 제가 자기를 속였다는 생각을 하고 저에게 심한 배신감이라도 느끼면 어떡하나 하는걱정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있는상황입니다
제가 너무 용기가 없는것일까요?
이일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만약 모든걸 숨기고 어떻게 결혼이라도 햇을경우..나중에 속았단걸 안다면 그녀의 반응이 어떨까하는생각도 해봅니다.
아....제가 너무 소극적인것인지..평상시 가발쓰고있을땐 어딜가도 괜찮은 외모란 소리도 듣는편입니다
정말 가발벗은 모습을 그녀에게 보이고싶지가 않군요
너무용기가 없는것인지....
괴롭군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