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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정말 몹쓸병......

  • 24년 전

  • 930
0
탈모라는 병이 정말로 사람에게 커다란 아픔을 줄수있는병이라는걸
요즘들어 느끼고 있습니다. 그 당사자뿐 아니라 주위사람들도....
저여? 탈모증환자냐구여? 네..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탈모증세가
있긴합니다.머리를 좀 기르면 가릴수있는정도의....
하지만 더 슬픈건 저희 어머니의 탈모증세입니다..
저도 눈치채지못하는동안에 이미 저희 어머님은 탈모증세가
상당히 진행되었던것입니다. 거울앞에서 슬픈표정으로 자신의
머리를 수도없이 만지는 모습을 볼때면 정말 제심정은
제 머리라도 한움큼 아니.. 다 뽑아서 심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남자이고 남자들이 탈모증세가 있는분들은 상당수있는지라
그저 그러려니 하고 보는 사람들이 보는데 여자가 탈모증세가 있으면
여자가 왠 대머리? 라는 표정으로 사람들의 표정으로 저희 어머니를
볼때면 정말 울화가 치밉니다. 탈모증 그 병자체보다 무서운건
탈모증에대한 사회의 인식.... 정말 탈모증환자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이라는것도 느꼈습니다.
정말 탈모증과 탈모증에 대한 사람들의 나쁜시선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보다 저희어머니가 탈모증세가 사라지길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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