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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탈모이시면 도움이 될지도

  • 24년 전

  • 986
0
저는 약 9년째.. 진행중입니다.
현재..m자형으로 다소 많이 진행이 되어있으며 프로페시아를 구입해서 먹으려고 생각중입니다. 더 이상 진행만 안되면 그리 큰 미용상의 부담은 안고 살지 않을꺼 같군요.
대학 1학년때 부터..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습니다. 어쩌면 그 이전일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제가 느낀것은 대학 1학년때 부터인것 같군요. mt가서.. 밤새 술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제 자리에만 머리카락이 빠져있더군요. 그리고 공부한다고 책을 보면 그 책위로.. 툭툭.. 떨어집니다. 머릴감으면 손가락 사이로.. 피보다 중요한 머리카락이 수두룩 빠져있고..
잘 아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안되실지 모르지만 제 경험으로 체득한것이니 만큼.. 약간 다른분들과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째, 머리는 자주 감는다. 예전에 잘못된 상식으로 머릴 자주 안감았었는데.. 무지하게 빠집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감아주어야 하더군요.
둘째. 철야를 하지 않는다. 지금도 새벽 4시 반이네요..-_-;; 밤을 새면 확실하게 그렇지 않은 날보다 많이 빠집니다.
셋째, 샴프후 린스를 절대 두피에 닿지 않게한다. 전 린스를 자주 썼었는데.. 린스가 두피에 닿으면 쥐약입니다. 말릴때 보면 무슨 고구마 뿌리 뽑히듯.. 쑥쑥 뽑혀져 나갑니다. 그래서 요즘은 린스를 절대 사용안합니다.
넷째, 샴프로 감는다.. 비누가 안빠진다길래.. 비누로 감았던 시절.. 확실하게 샴프보다 더 빠집니다. 계속 사용하면 괜찮다고 어딘가에서 줏어 읽은 지식으로 해봤는데.. 샴프가 훨씬 두피에 영향을 덜 주는듯합니다. 요즘도 가끔.. 어디 나다닐때는 비누로 감긴 합니다. 단지.. 비누로 감으면 뻣뻣해져서.. 숱이 많아 보이기 때문이죠.
다섯째, 간에 부담을 줄정도로 연속해서 술을 먹지 마라. 제가 엠티가서 예전에.. 머리카락 빠지는걸로 한참 고민 많을때에는 어디 놀러가는거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집에서 자는거 보다 훨씬 많이 빠졌기 때문이죠. 아마도 피곤과 술이 문제였던듯 싶습니다.
제 경험상 체득한 것이기에 참고 하셨으면 좋겠고.. 저는 현재 휴지기인지.. 얼마전 부터 20-30개 이내로 빠지네요. 한 3-4달 된듯한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릉 프페를 먹어서.. 견뎌내야 겠군요.
제 경우는 자위나 담배는 커다란 영향을 못느끼겠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성관계는 그냥 예외로 합니다. 그리고.. 담배는 아무래도 안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일월일일부로 끊습니다.
아, 그리고 머리감은 후에 말리는 방법으로 제일 좋은것은.. 선풍기에 말리는것입니다. 부담이 없는듯 싶어요. 그냥 수건으로 눌러만 주시면 두피에 습기가 넘 많지 않을까 싶네요. 또하나 수건으로 털면 정전기 생기는 문제로 겁먹으시는 분들 있던데.. 솔직히.. 눅눅한 수건에서 정전기가 생기겠습니까.. 젖은 머리터는데.. 그정도는 그냥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도 본인이 느끼기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전 먹는건 아무거나 잘먹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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