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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모증일까?

  • 24년 전

  • 1,013
0
좋은 글같아서 펐습니다. talmowar.com에서..
내가 과연 탈모증일까?
탈모동호회싸이트를 운영하다보면 많은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을 온라인상으로 만나게 된다.
그중에 실제 탈모의 진행이 많이 된분도 있으며 탈모초기에 있는분들도 보게 되는데 무엇보다 그들의 고민은 외모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이라고 한다.
때때로 자연스러운 탈모인데에도 과민반응을 보여 “현재 탈모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의약품을 복용하여야 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때론 있다.
또한 탈모된 머리카락의 수량에 연연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종종만난다.
여기서 당싸이트에서 탈모증에 대한 정의와 탈모된수량에 대해 여러동호인들에게 말씀을 드리고져한다.
탈모증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부분은 탈모의 수량이 아니라 모발의 수명, 즉, 모주기, 모발이 가늘어지고 얇아진다는데에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탈모된 모발의수가 급격하게 많아지며 탈모된 머리카락의 수량도 많다면 어디인가에 문제가 있다고 볼수있는 것이다.
그럼 어디까지가 정상인의 탈모된수량이며 어디까지가 탈모증을 의심해야 할수량인가?
인체에는 약 500만개의 털이 있으며 그중에 머리카락이 약8만개에서 10만개정도가 된다.
이러한 탈모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모발의 모주기를 이해하여야 하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모주기에 대해 언급을 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모주기에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성장기와 퇴축기(퇴행기), 휴지기가 있다
1. 성장기
머리카락이 살아서 성장하는 시기로써 뿌리도 완성된 상태에서 털을 만들어 낸다. 즉 모유두와 접촉하는 모구의 하반부에서는 모모세포의 분열이 계속해서 일어나 머리카락이 생성된다.
이때 모모세포의 분열은 어느 다른 세포의 분열보다 활발하다.
만들어진 머리카락은 각화대에서 각질화하면서 위로 올라가고, 내모근초와 외모근초는 모발의 성장과 발육을 돕고 보호한다.

이같이 생성되어 성장한 모발은 피부 밖으로 나와서 자라게 되는데 머리털의 경우 성장속도를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한달에 1cm정도 자란다.
즉 피부 속에 있는 뿌리에서 모발이 계속 생성되어 머리가 자라게 되는 것이다.
이 시기는 보통 3~6년이며, 모발의 85%~95%가 여기에 해당한다. 즉 신체 표면에 드러나 있는 대부분의 머리와 체모는 성장기의 모발이라고 볼 수 있다.
2. 퇴축기(퇴행기)
어느 정도의 성장기가 지나게 되면 잠시 쉬는 시기가 오는데 이것을 퇴축기 또는 퇴행기라고 한다.
이때는 모발의 생셩과 발육이 멈취지고 휴지기로 넘어가는 시기로써 모발의 뿌리도 변화를 갖게 된다.
모모세포와 색소세포의 활동이 중단되면서 모발의 생산이 멈춰지며 뿌리 하반부의 모낭이 주름이 잡히면서, 뿌리 전체의 길이가 약 3분의 1로 줄어든다. 모낭의 모양이 곤봉처럼 되는 까닭에 퇴축기으 털을 곤모라고도 한다.
퇴축기는 2~3주 정도 계속되다가 휴지기로 이행된다.
3. 휴지기
휴지기의 모발의 뿌리는 곤모가 되어 성장기 때보다 피부 표면에 가까이에 있다가 빠져 나가게 된다. 이때 이미 곤모 밑에는 새로운 모발이 형성되고 있다.
수명을 다하고 곤모가 된 휴지기의 모발은 그 밑에서 생성된 새로운 모발에 떠밀려 빠지게 되는 것이다. 머리를 감거나 빗을 때마다 쑥쑥 빠지거나, 드라이를 할 때 빠지는 모발은 실제 모두 휴지기의 모발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와 같이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모발쿄체가 이루어지는 데는 약 3~4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만일 휴지기가 이 기간보다 더욱 길어지게 되면,그것은 비정상이고 모발은 이상탈모, 즉 휴지기의 탈모라 일컫는다.
이러한 휴지기의 모발은 대체적으로 전체의 약 5~15%정도가 이에 해당된다.
보통 하루에 탈모가 되는량은 전체머리카락의 0.05%에서 0.1%정도가 되는데 머리카락의 8만개 기준으로 40에서 80여개가 탈모가 된다.

그이상의 경우는 탈모증을 의심하여야 하며 전문의의 진료와 치료가 필요할것이다.
이러한 탈모는 때때로 많은 량으로 증가되었다가 또는 줄었다가 하는데 그 변동폭이 앞서말씀을 드렸듯이 40에서 80여개사이에서 움직인다.
이러한 탈모량의 변동은 계절적인 영향과 같이 외부적인 영향과 내부적인 영향이 있다.
내부적인 영향이라함은 전체모발수에 휴지기의 모발의 비율이 크진경우이고 외부적인 영향은 계절적인 영향이라던지 두피의 표피에 일어나는 영향을 의미한다.
이러한 것은 자연스러운것이며 특별히 탈모증으로 규정하지는 않는다.
탈모증의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여야 한다.
자칫자신의 판단으로 치료 또는 다른 약물복용을 한다면 오히려 신체에 무익하며 금전적으로 손실을 볼수가 있다.
따라서 자신이 탈모증이라고 의심이 되면 먼저 가까운 피부과전문의를 찾아서 진료와 상담이 필요한 것이다.
김찬성<webmaster@talmow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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