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남.. wrote:
> 우선제 고민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림당.... ㅜ, ㅜ
>
> 전 어렸을때는 동네 미장원에 가면.... 아줌마들이 머리결이 여자같다구
> 칭찬이 자자할 정도로.... 숫도 많구.... 머리결도 좋았음당.... ㅜ.ㅜ
> 그러나 나이를 점점먹으면서...
> 국민학교때부터징조가 나타난듯...
> 칭구가 실수로 정수리부분에 면도칼루 상처를 냈는데....
> 그후부터 왠지 머리가 계속 빠진다는생각이 들데염... 물론 아니겠지만...
> 그전에도 솔직이 좀 빠지긴했정... 그때가 국민학생때....
> 중학교때도 상처난 부분도 그렇고.... 머리가 몰려서 빠지는게 아니라...
> 저는 특이하게...말예염... 머리도 좀좀 곱슬로 변하구.. 머리결도 나빠지구...
> 듬성듬성 빠지기 시작해서... 아이들에게 놀림두 받구... 머리속이 보인다구 ㅜ.ㅜ
> 대머리댄다구... 조심하라구... 챙피해서 병원도 못가구 ㅜ.ㅜ 이런심정아십니까..
> 젊은 나이인데두 말이정... 글구.... 군생활을... 공익근무하면서도..
> 모자를 안쓰면 왠지 머리를 안가리면 왠지... 챙피하구.. 시선이 두려웟...
> 모자를 항상쓰구 다니고... 머리에 안졶다는걸 알면서두 말이정...
> 제모습을 지금 보면40대 아저씨들을 보고있는듯합니당.... 숫이 넘없어서염..
> 속이 훤하게 보임니당...
> 씻으려고 화장실불을 키고.... 등에 비친 제 머리를 보면 ... 눈물이...
> 하늘이 왜 나에게 이런시련을 ㅜ.ㅜ 정말 많이 울었음당....
> 제머리상태는 : 전체적으로 숫이 점점빠지고 있고 아시정? 듬성듬성 곱슬에다..
> 어떤방법이 가장 좋을까염 ㅜ.ㅜ 제발 알려주세염 메일좀 보내주세염..... ㅜ.ㅜ 글도 많이 달아주세염... 머리때매 여자들한테도 버림 많이 받았음당...
> 다들 제 심정 이해하신다면 글 길게 써서 지성함당.. 넘 답답하구.. 하소연할때두 없구..
> 의견을 .... 부탁드립니당... 이왕이면 자세하게... ㅜ.ㅜ 제발~~!!
> 사회생활도 못할것같아염 머리때매 ㅜ.ㅜ
> 감따함당.. 참고로 저는 딴데 털이 많이 나고 있는뎅... 그것도 잘못된거정? ㅜ.ㅜ
>
많은 사람이 탈모로 고통받고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머리만 정상이면, 나도 남들처럼 예쁜여자 꼬이고, 뭐든 해낼수 있고
남 부럽지 않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데....
그래도 옛날엔 한 인물 했는데
지금 이게 뭐냐,,, 예쁜 여자 지나가도 그림의 떡이고, 자신감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남이 쳐다보면 머리부터 신경쓰이고, 정말 하루하루가
비참하게 느껴지는..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저두 한때 이랬습니다. 지금두 아니라고 자신에게 말할수 없네여ㅠ.ㅠ
하지만 수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얻은 결론은 현실에 충실하자
현실에 만족하고 열심히 살면 죽어서 후회는 안하겠지
님..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도 님과 같은 고통을 겪거나 겪고 있습니다.
넘 자신에 대해 실망하지 마시고, 첨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결하세여. 인생 금방 갑니다...
용기 내시고 병원 부터 가세여.. 자신의 머리 상태가 어떤지(건성인지 지성인지,
피부염은 없는지, 영양상태는 어떻고, 유전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 등등..)
꼼꼼히 진료 받으시구여, 거기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세여.. 두피에 맞는 샴푸
쓰시구여, 음식도 가려서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금방 효과 보실 겁니다.
넘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하는일 열심히 하면서 치료 꾸준히 하세여..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낼 병원가세여....^^ 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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