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 메커니즘은 DHT 가 모낭의 수용체와 결합했을 때 체내의
면역 체계가 그것을 외부 물질로 오인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외부물질이 아닌 자기 몸의 일부를 공격하는 것은 엄연한
병적현상이고 이런 형식으로 유발되는 질병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탈모도
그 중 하난데, 단지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이죠. 그 다음, 이런 병적
증상이 발현된 이후 우리가 겪게 되는 고통은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키작은 건 유전이지, 유전적인 병적현상은 아닙니다. 단, 여기서도
키가 비정상적으로 작다면 그것은 의학적으로 병적 현상으로 간주될 겁니다.
유전병이죠. 맞습니까? 그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 또한 탈모처럼 그 증상에
수반되는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되지요.
국내 의대에서는 탈모를 전문적으로 교육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조차 탈모는 정규 과목내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대생이시고,
직접 탈모를 겪고 치료를 하시면서, 그 과정이 질병의 치료과정이라는
생각은 안하셨는지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