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살 남성입니다.
어릴때부터 머리가 가늘고 약했지만 탈모가 오리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부쩍 머리가 적어진 느낌이 들어 병원에 갔더니 탈모라고 하는군요^^ 너무 당연히 저도 알고 있을거라는 듯한 느낌으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프로페시아는 부작용이 조금 걱정스러워서 일단 미녹시딜만 발라보기로 하고.. 그 후 1년간 꾸준히 바르긴 했지는데 큰 차이는 없는거 같네요^^(예전 사진을 찍어 놓은게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전에도 아마 지금과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엔 탈모라는 것이 꽤 걱정스러웠지만 이젠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일 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바쁘다보니..
일단 미녹시딜은 계속 발라 보고 여기서 더 많이 빠지면 싹 밀고 다닐 생각입니다.
원래 타인의 시선에는 그리 신경을 쓰는 편도 아니고, 보디빌딩을 좋아해서 10년 넘게 해 오고 있는데 이참에 한번 스타일을 확 바꿔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말이에요.
두상도 예쁜편은 아닙니다만.. 인생 뭐.. 이런거라도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보니까 저보다 어린 분들도 많고 연배가 있으신 분들도 계신데.. 모두들 힘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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