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분덜..이 글일고 제가 의처증인지 아님 정상인지 판단좀 해주세요.
여자가 한 명 있답니다.
물론 이뿌죠..제눈엔..
이 가스나를 위해서 공연예매까지 하고 전화를 했음다.
놀러가야된다는 군요..참았슴다..사전 예고 없이 예매해서 쌩던 날린 제가 븅신이죠..
놀러갔음다...
전화를 했슴다.
안 받슴다..
또 했슴다.
그래도 안 받슴다.
2시간 잇다 햇슴다.
역시 안받앗슴다..
문자 날렷슴다..
답장도 없엇슴다..
전화 걸면 어떤 요자가 받더군요.."전화 안받네...음성남겨..." "이번 쉬불~" - -^
그케 며칠이 지나고 드뎌 귀환하는날..
그동안 수많은 전화는 한통도 안 받앗슴다...
나름대로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 햇지만 다 씹혓죠.
물론 부재중 찍혀도 연락도 없엇슴다.
밤에 전화 햇슴다..
자더군요...걍 끊었슴다..담배한대 깊이 빨고 분노를 다스렷슴다. (__)O-
며칠이 지나고 문자가 오더군요..
"나 잘 갓다왔어~" 잘 낫다 --^
명색의 이성교제인데 이거 너무 한거 아뉨까? 솔직히 제가 의처증 잇는게 아니라 이 가스나가 너무 매너 없는거 아님까?
아 또 생각하니까 머리가.....
왜 전화 안받고 안햇냐고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또 누구랑 갔는지도요..
남자가 쪼잔해보일까바 그랬슴다.
속에서는 "이런 쉬바랄 니 전화기는 부재중도 안찍히냐? 내가 유희만도 못한 존재냐? 넌 문자 보낼줄도 머르냐? 넌 남의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냐 가스나야!"
이러고 싶지만
실제로는
"어 그래 잘 갓다왓어?" 이러고 말앗슴다. - -;
남자엿음 죽탱이 날아갓슴다..아 승질나 ...
아 머리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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