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스물넷, 2014년부터 점점 정수리가 털리더군요...
학교 선배가 탈모가 있는 것 같다면서 병원에 가보라고 권유하더군요
작은 병원에 갔습니다. 탈모약은 아니고 과거에 지루성 피부염을 앓은 적이 있어서
지루성 피부염? 약을 처방받고 몇개월 먹다가..
탈모가 더 진행되서 아보다트를 처방받았습니다.
하루 한알씩 꾸준하게 먹어서 3개월정도 먹으니 거의 빠지는 것도 없고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1년은 아보다트 먹다가 2년은 카피약으로 복용했네요
현재 나이 스물일곱, 지방 대도시로 독립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취준생활을 하다보니 56kg에서 66kg으로 10kg정도 살이 쪘습니다.
아보다트 부작용 때문일수도 있고, 단순히 살이 쪘을수도 있지만..
어느 순간 거울로 몸을 보니 약간 여유증이 있는 것 같아 신경이 쓰입니다.
과거보다 확실히 도드라져 보이구요.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병원도 큰 병원으로 옮겼구요, 아보다트 처방전이 필요하다고 하니
의사선생님께서 지금 나이때는 두타스테리드보다는 프로페시아가 낫다고 하셔서
두타에서 피나로 바꾼다고해도 더 빠지거나 그렇진 않을 거라고 하셔서
프로페시아로 2개월치 처방받았습니다.
프로페시아를 이틀에 한알씩 복용하는 걸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복용하시는 분이 계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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