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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고민상담] 탈모10년^^

  • 9년 전

  • 3,079
14
30대초 부터 정수리가 비어보인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취업전 결혼전이라 위축이 되어 하루에 몇십번도 넘게 탈모걱정이 되더군요.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도 점점 신경이 쓰이고 탈모관련 언어나 광고가 나와도 불편했습니다.
탈모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지요.
어느덧 10년이 흐르고 다행히 취업을하고 결혼을 하니 어느정도 인정할 수 있게 되었고,이제는 직장동료에게도 정수리 사진 좀 찍어달라는 부탁도 하면서 웃을 수 있네요^^
특별한 약이나 치료는 받지 않았구요,
이제 좀 신경 좀 쓸까 싶어서 대다모카페에 가입했습니다.
탈모인들 분명히 힘들겠지만 그래도 인생을 즐겨야한다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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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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