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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 연애를 시작해도 거짓말 치는 느낌

  • 9년 전

  • 2,004
37
전 20대 입니다....제가 군대를 전역하기까지 탈모라는 생각은 1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머리를 기르면서 점점 머리가 삼각형이 되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죠 평소 격한 운동이나 취미가 춤이여서 머리카락의 소중함을 격하게 알고 있던 저는 모자를 쓰고 다니게 됩니다 매일매일 언제나 그렇듯 말이죠 그러면서 모발에 좋다는 샴푸 먹는걸 찾아보긴 했지만 열심히는 이니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 사람들을 보면 말이죠 그때당시의 저는 그냥 풍문으로 들린 얘기들을 조금씩 그냥 실생활에 옮긴거 같습니다 여튼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눈에들어오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그녀에게 너무나더 잘보이고 싶었죠 이 앞머리를 가리고 다가갈 방법이 없을까...?가발을 구매했습니다. 주변친구들은래 머자쓰지말고 머리를 내리고 다녀라! 제가 가발을 썻다는 것도 모른체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갔죠 그녀도 오빠 모자 벗고 다니는게 훨씬 나아요 엄청 달라보이시네요! 하면서 칭찬을 해주었고 그날부터 조금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백을 할 수가 없겠더군요 많이 친해져도 제 비밀을 알면 분명 싫어할 테니까요 안경을 벗고 가발을 쓰고 그녀에게 나타났지만 가발을 벗는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기 싫습니다. 친구들은 그냥 친구만으로 옆에서 지켜보라고 좋아한다고 그냥 말해두고 옆에서 지켜만 보라고 괜히 들키면 더 멀어진다고 등등 여러가지 말을 했지만 탈모인 제 모습을 그녀가 받아줄리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전 그녀와 저녁을 먹을때 슬적 물어봤습니다 그옆에 탈모진행중인 듯한 남다를 가르치면서요 야 ㅇㅇ 아 너는 탈모있는데 스타일좀 괜찮은 사람 어태 생각해? 그녀의 대답은 .... 저에게 있어서 절망적이였습니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며 잘생겨도 탈모잖아 별로일꺼같아 같이 어디 나가기도 그럴꺼같고 나이들면 괜찮아도 지금은 별로야 .... 더더욱 고백은 힘들어졌습니다 부모님께 이 고민을 털어내고 모발이식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은 절대 안돼! 돈많은 연예인들이 왜 안하겠냐 실패하면 어쩌냐 돈도 없는데 그런걸 하면 어떡하냐고 하셨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모발이식이 된다고 바로 머리가 자라는간 아니지만 이 가발인생 언젠가 끝이날꺼고 그 후에 그녀랑 계속 친구라면 한번의 기회정도는 찾아오지 않을까요? 비용 문제가 거론 되니 너무 힘이드네요 20대의 청춘을 탈모로 날리는 기분입니다. 취미인 춤도 이제 흥겹게 출 수 없습니다 추기만 하면 가발이 떨어지거나 제 머리가 아플정도로 당기니까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모발이식 하고 싶은데 돈이 너무 많이 든데요 ㅠㅠ 할인받을 방법 어디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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