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리그로스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설사 그렇게 해서 머리가 다시 난다고 하더라도 바라지 않던 가슴이 생기고 목소리가 변한다면... 그 것은 결국 자신감을 없애는 제 2의 탈모가 아니겠습니까? 제 친구가 얼마 전에 프랑스의 지단 선수를 말하더군요. 전 누구한테도 '지단은 대머리라서 안돼.'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직 저도 완전히 머리에 대한 신경을 떨친 것은 아니지만, 결국 치료법이 없는 상태에서의 해답은 그런 사람들의 모습에 있지 않나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살고싶다 wrote:
> 이젠 지쳤습니다. 오랜기간 방에만 꼴아박혀 있는 생활 지쳤습니다.
> 이젠 무슨짓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트렌스젠더처럼 여성호르몬을 주입하면 남성홀몬이 거세수준으로 떨어진다는데요.
> 그렇게라고 할 수있다면 하렵니다.
> 이젠 정말 사는게 신물이 납니다. 죽는것까지 생각할 정도니까요
> 그냥 한달을 살더라도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 님들중에 여성호르몬을 구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분이 계시면.
>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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