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개월 좀 넘게 2가지약을 먹고 1가지 약을 바르고 있습니다.
복용하는건 비오틴과 판토가.
바르는건 커클랜드 미녹시딜 5%. <- 요건 2통째 쓰고 있죠.
처방 받는 것이 귀찮아서 일단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팔과 다리, 그리고 손가락과 손등의 털이 좀 길어지고 두꺼운 느낌이 듭니다.
머리도 기분탓인지 초반엔 빠지는가 싶더니 요즘은 머리털이 두꺼워지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미녹시딜은 분명 머리에만 바르는데 팔, 다리, 손의 털이 길어지는 걸 보면
분명 먹는영양제 비오틴이나 판토가의 영향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털두께도 두꺼워졌고 중요한 것은 머리털인데...
머리털 또한 약간 힘이 생기고 두꺼워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판토가는 아직 1개월분량의 약이 남아있는지라 이걸 먹고 갈아타야할지
아님 3개월정도를 더 먹어야할 지 조금은 고민이 됩니다.
이외에도 맥주효모를 일주일에 3~4번 정도 먹는데 이것도 영향을 미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느덧 삭발 12년차.
모낭이 많이 죽었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계속 위 3가지를 해볼생각입니다.
탈모인이 더이상 눈총받지 않고 고통받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그럼 좋은밤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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