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탈모왕02 입니다.
뭐 아이디땜에 요새 좀 시끄러운데 참 살다보니까 이제는 이런것 가지고 다 문제를 일으키네요.
암튼 요새 안보인시다구 했더니 잘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요새는 우기님과 않다투시죠? ^^
음... 뚱뚱한 여자, 말른여자, 예쁜여자, 또 간혹 사람들이 부르는 소위 "폭탄"이라고 불리는 여자...
어디까지나 다 똑같은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이제 나이가 드니까 하나 크게 느끼는게 있더군요...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남자를 알아보지만 남자는 그렇지가 못하답니다..
나이가 들고서야 비로서 여자를 보는눈이 생기더군요.
맨날 쭉쭉빵빵만 볼줄 알았는데 이제는 외모보다 성격과 맘이 따스한 여자가 좋네요.
쭉쭉빵빵에다 맘까지 착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인생은 그리 완벽하지만은 않은것 살아가면서 따스하고 아름다운 맘씨가 한낱 금방 질려버리는 외모에 비유할수조차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항상 얼굴은 뭐 계란형에다 코는 어떻고 쌍까풀은 뭐 어때야하고... 한때 이런 꿈속에 헤메었던 제가 우숩네요.
이젠 바라는것은 하나입니다.
착하고 아름다운 맘씨에 보기에 흉하게만 않생겼으면 됩니다.
이게 지금 저의 이상형이기도 하구요.
결혼 하신 선배님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말...
"제발 외모 따지지마라".. "맘이 착하고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라"...
저두 빨리 착한 저의 짝을 만나고 싶네요..ㅠㅠ
갑자기 슬프당...ㅠㅠ
>
> 실은 예전에 자주 드나들었던 우기여친입니다(__)
> 짜가탈모왕님께선
> 상대방의 마음도 조금은 헤아려주셨음 좋겠네여..
> . .
> .
>
> 조밑에,,
> 뚱뚱한 여자나 대머리는 그냥 혼자 사는게 낫다..
> 란 엄청난(?) 글을 보곤 충격먹고 몇자 씁니다
> 님글을 보곤 35키로의 살을 무리하게 빼서 몸이 고장난 친구언니도 생각나고
> 뚱뚱해서 선보면 늘 퇴짜맞는 맘씨천사같은 내친구생각도 나고..ㅜ_ㅜ
> 조금 서글퍼졌어요..
>
> monkey junkey님의 힘든 고충..모르는 바 아니지만
> 조금 철없는 소리란 생각도 들구요(지송)
> 대머리들과 뚱뚱녀를 낙오자에 비유하시다뇨,,
> 내가 뚱뚱했다면 남친과 난 낙오자커플? -_-;;
> 인생을 보는 눈이 조금만 달라지면 지금처럼 삐딱하게만 생각되진 않을거에요~
> 앞으로 진짜 하고픈 일 찾아
> 열씨미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
> ㅜ_ㅜ
> 사람들이 탈모인 비하하고 싫어하는것도 정말 못참겠지만
> 뚱뚱한 여자들 무조건 싫단 것도 이해 안된다..
> 사람들은 겉모습갖고 언제쯤이면 말을 안할까
> 좀 조용해졌음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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