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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질문있습니다...

  • 24년 전

  • 773
0
안녕하세요....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있습니다....
탈모를 경험하고 계시는 분들....
처음 머리가 빠지는 것이 아닌가...느끼기 시작할때부터....
육안으로 확연히 드러나기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렸나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일병때..군바리비누-_-로 머리를 감는데...
어느날 갑자기 비누에 머리카락이 많이 묻어나오는 것을 느꼈고요....
그때당시 매일...머리를 감을때...5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가 00년 9월이었고....샴푸로 바꾼다음에....
지금까지....계속 매일매일 머리를 감을때마다..손에 다섯개~열개정도의 머리카락이 묻어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머리를 감는데.....30~40개 정도가 빠지더라고요......
한동안 좀 덜 빠지는가 싶더니....오늘따라 좀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처음 의심을 하기 시작할때부터...지금까지...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겉으로 보기에 이마선이라든지....전체적인 머리 숱이라든지....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발병 놈도...머리숱 진짜 많다면서...숱가위로 팍팍 쳐버리질 않나...(그때마다 가슴이 철렁철렁 내려앉죠 T_T)
처음엔 비듬도 많고..머리도 많이 가려웠는데...지금은...많이 나아졌고요....
제가 좀 이마가 넓긴 합니다....근데...이건...귀부분부터 정수리까지...원래 머리가 좀 길어서 그런듯 하고요...
(그래도 넓긴 넓은건가...-_-)
이마선이 원래 뚜렷한편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M자는 아니고요....그냥 전이랑 똑같이...일자입니다.....
그러고보니....이마선에 잔머리는 좀 있네요....
몸에 털도 다른사람에 비해 좀 많습니다...중대 탑이죠....
가슴엔 없고요...
전에 피부과에도 가 봤습니다...2분도 채 보지 않고서는...
탈모가 아니라며...숱이 전보다 적어질수는 있지만..탈모는 아니다라고 하더군요...
탈모가 아닌데도 숱이 적어질수 있나요....
하긴 저희 아버지도...어머니께 머리많이 빠지니 머리좀 살살감으라고 구박 받으신지..
10년이 다 되어가도록...여전히 대머리가 아니시고 이마가 좁으십니다...
아버지도 이마선이 뚜렷하지는 않으세요....
아....정말 하루하루 미치겠습니다....
누구에게 하소연 할수도 없고요....정말 이 기분..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모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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