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퍼올 만한 글은 아니군요,,,ㅡㅡ..
끝에 우리모두 화이팅이라고 했는데
내용은 온통 비관적인,,,ㅡㅡ
그리고,,터놓고 얘기해서
프페나 프카로 앞머리를 비롯한 전체가 정상인 처럼 돌아온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농담하지 말라구요?,,그런 사람이 어딨냐구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ㅡㅡ
앞머리도 완죤 브루스윌리스 엠자머리에서 둥글게 이마선이
돌아왔습니다.(예전에 친구들이 브루스 윌리스라고 불렀습니다.)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글을 남기기 때문에
프페,프카의 효과가 미진하다는 걸루 소문이 났더군요,,,
앞머리에 효과가 절대 없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보다 적은 확률이고,,
체질에 따라 효과가 없는 분들이나 탈모가 더 심해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효과를 많이 보신분들도 상당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바쁜 생활로 다시 돌아가 대다모란 사이트를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계실수도 있겠지요,,
믿던 안 믿던 님들 자유입니다.
제가 할일없이 이런글 남기겠습니까,,?
효과를 보던 못보던 미리 희망없다고 낙담하는 것 보단
희망을 가지고 치료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및 발모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저야말로 모든 분들이 희망을 가지라고 얘기하고 싶군요,,
신나라 wrote:
> 전 28세로 프로페샤도 1년 6개월 정도 복용해봤음.
> 작년에 졸업했고, 올해도 백수로 지내고 있지만 나름대로 인생에 대해 설계하고 노력하고 있는 단계임다.
> 이 싸이트에 오랜 만에 들렀는데 홈피 형식만 바뀌고 별로 변한 건 없는것 같군요.
>
> <먼저 프로폐샤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 전 유전에다 M자형으로 제대하고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서 이젠 친구들이 대머리라고 놀리는 단계임다.
> 조명이 밝은 곳에 가면 속알머리가 훤히 비치고 앞머리도 조금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임다.
> 프샤를 1년 6개월 정도 복용해 봤지만 결론적으로 그다지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슴다.
> 정수리 부근은 확실히 많이 좋아지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6개월 내지 1년이내 다시 빠진다고 함니다. 전 지금 약 복용을 중단한 상태.
> 약을 복용하는 기간내내 앞 이마에 대한 탈모는 계속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진행되는 속도가 좀 느려지는 것 같더군요. 결론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정수리 부문에는 효과가 있지만 앞이마는 탈모 진행 속도만 느려지고 잔털이나 조금 생기는 것 같더군요. 이 잔털이 자라야 모발이 되는데, 잔털이 자라지는 않고 조금씩 탈모 부위만 넓어지는 것 같더군요.
>
> 전 지금 약을 복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약값도 문제고 -병원가서 처방전 받는데만 15,000원(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이거 발급 받는데 1분도 안걸림, 그리고 의사들도 별루 하는 말도 없음-한다는 말이 꾸준히 먹어보면 효과를 볼 것이라는 말) 약값도 두달치에 12-3만원 정도 함다. 의사, 약사 정말 쉽게 돈 범다.!- 약사는 박스안에 있는 설명서만 빼주고 조제료 명목으로 8-9000원 받슴다. 그리고 한번 갯수나 확인하라고 그럼다. 지들도 기냥 조제료 챙기긴 미안한가 봄다. 그래서 보통 약 한 번 살라치면 15만원 정도 깨짐다. 처방료나 진찰료는 꼭 눈 뜨고 강탈 당하는 기분임다.
>
> 약값도 약값이지만, 문제는 언제까지 먹으라는 복용기한이 없고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평생을 먹어야 한다는 것! 이제껏 약값만 70-80만원 정도 깨졌음. 취직을 못해 돈이 없슴다. 언제까지 부모님께 돈 달라는 소리도 못 하겠슴다.
>
> < 머리가 빠지는게 우리 잘못은 아니다!>
> 4학년 취업시즌 부터 작년까지 면접 많이 봤슴다. 참고로 전 상장회사 규모의 중견회사이상만 봤기에 중소기업은 어떨지 모르지만, 탈모가 면접에서 결코 좋은 인상을 주진 않습니다. 얼굴 이쁜 아가씨가 면접에 들어 오면 면접관이 그쪽에다 눈길 한 번 더 가듯이 ,5-6명이 한꺼번에 집단 면접이라도 하게 되면 일단 인상에서 한 걸음 밀리는 것이 당연함다. 그렇다고 제가 취직을 못하고, 면접에서 자꾸 낙방한 것이 오로지 '탈모'때문이였다고 생각진 안슴다. 일단 실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슴다. 그리구 내 스스로 자꾸 머리 빠진걸 의식하다 보니 자신감이 결여 되고 위축되다 보니 제대로 된 나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것임다. 오히려 외모에서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 주기 때문에 오히려 관심이 한번이라도 더 갈 수도 있었슴다.
>
> 세상엔 자기의 잘못이나 실책으로 괴로워 하는 사람이 만슴다. '머리가 빠지는 것'은 우리의 잘못이나 실수가 아님다. 그것때문에 괴로워하고 고민했던 나의 모습이 지나고 나니 너무 후회가 됨다. 차라리 그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워 실력을 쌓을 걸 하는 후회가 많이 들어씀다. 머리카락이 강해지는 것보다 스스로 강해지는데 투자하십쇼! 전 그래도 학교다닐때 여학생들한테 인기 많았고, 퀸카는 아니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아가씨와도 ?슴다.
>
> 오히려 튀는(?)외모에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어필할 때가 만슴다.
>
> 전 요즘 머리 자주 감고 그냥 두피 건강에 좋다는 검정 콩, 검은 깨 , 다시마. 미역을 열심히 먹고 있슴다. 물론 이런 식으로 예전의 내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곤 생각진 안씀다. 이러다가 머리 더 빠지면 가발이나 함 알아보려고 함다. 그러다 돈 좀 벌면 모발이식이나 해 볼까 하구요, 모발이식도 심을 수 있는 모근 갯수의 한계때문에 그냥 살짝 가려주고 덮어주는 정도라더군요
> 그래도 우리 아버지 세대보단 우리가 났다는 생각이 듬다. 미약하지만 그래도 탈모에 조금이나마 효과가 있는 대머리 치료제가 있고,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탈모 치료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잖아요. 글구 좋은 가발도 있잖아요.
>
> 여러분 이땅에 대머리란 단어가 사라지는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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