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촬영>
<7월 11일 촬영>
<후회하고 있는 극단적인 식이요법 ㅜㅜ>
<위-뒷머리/아래-앞머리>
안녕하세요.
어차피 당분간 약 먹을 상황이 안되서 포기한거라 쿨하게 지내자 호기를 부렸었는데
쉽지 않네요 ^^;
올해 1~3, 4월에 걸쳐 30kg 가까이 감량했습니다. 극단적인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매일 수영1시간,
걷기 18km)으로 성공은 했는데 탈모가 왔습니다. ㅜㅜ
매장을 운영중인데 약 5~6개월만에 오신 손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 차후 다니던 미용실(제가
머리가 빨리 자라는 편이고, 지금은 아쉽지만 그걸 귀찮아해서 40일 정도에 한번씩 가서
짧게 잘랐었습니다.)에도 가서 물어보니 좀 놀라더라구요. 머리가 많이 날라가서 ;;
3월에 가서 굉장히 짧게 한번 잘랐고, 그다음부턴 이발을 안하고 있습니다 ㅜㅜ
6년을 한곳만 다녀서 잘 아시는 분인데 6월에 가서 머리 보이니 놀라시네요 ;;
더불어 명확한 자료는 없지만 2월정도까지는 여친님이 한달에 두세번 흰머리를 뽑아주느라
머리를 좀 봤었는데 한동안 안보다가 보더니 좀 놀랐습니다. ;;
그래서 피부과도 갔습니다. 총 네군데를 갔는데 2:2 입니다. ;;
다이어트 탈모 2 : 유전탈모 2
우선은 마이페시아 3개월치, 마이녹실액 이렇게 구입해두고 있습니다.
다만, 늦은 나이 결혼(8월예정)에 아이 가질 준비를 서두를꺼라 약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부작용이 없다지만 그래도 아이 갖고 나서 먹어도 먹으려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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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기존 스토리입니다. ;; 어차피 당분간 약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쿨하게 포기했었습니다.
근데 머리가 제법 빨리 날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마라인은 유지하는 상태이고, 전체적으로 날라가는 상황이네요. 저는 0자형 탈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빨리 날라가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ㅜㅜ
어차피 약을 처방 받아서 갖고 있는 상태라.(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글들을 통해서
유전탈모로 기울어있고, 약 먹어서 효과를 보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ㄷㄷㄷ)
극단적인 식이요법만 일반식으로 변경한게 고작입니다. ㅜㅜ(5월초순경부터)
그래도 미용실 가서 한번 다듬어야되는데 가기가 겁나네요 ㅜㅜ
유전탈모이면 그래도 단기간내에 확 날라가진 않는다고 본거 같아서 그나마 3개월만 더
버텨다오 이러고 있었는데 겁이 납니다 ㅜㅜ
그래서 약은 먹겠지만 당장은 먹지 못하기에 그전에 해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조금 해보고
싶습니다.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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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월 - 단백질 제한한 식이요법 + 유산소운동(3시간/일) 26kg 정도 감량(98.5->72kg)
2, 5월초 탈모인식 - 식이요법 중단 -> 일반식 변경, 단 그사이 식성의 변화인지 전처럼
육류위주 다량 식사는 하지 않는 상태.
3. 7월 현재 계속 악화되는 중 + 이마쪽에 잔머리들이 제법 났지만 얇은 머리들이라
크게 위로가 안되고 있습니다. ㅜㅜ
4. 지금 멘붕이 와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불과 한달사이에 더 악화된것 같습니다. (사진 참조)
5. 머리가 전체가 날라가려는지 아까움을 뒤로하고 머리를 뽑아 비교했는데 뒷머리, 앞머리가
비슷하게 연모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머리는 원래 얇은 편이었긴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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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최선인걸 알지만 현재는 먹을 수 없습니다. ㅜㅜ 이 점 감안하셔서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고려중인 안은
1. 혹시 모르니 판시딜, 마이녹실s 같은 애들을 먹어본다.(이 경우, 먹어볼만한 다른 약도 추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미녹시딜액을 발라본다.(사실, 이걸 해보려고 했는데 말씀들 하시는 쉐딩이 타이밍 없이 올때는
더 x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 같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3. 지금 심각하다. 약 먹어라.(저도, 신부될 친구도 노산을 준비하게 되는거라 혹시 모를 여지를
두고 싶지 않아서 못할 것 같습니다.)
적고 보니 더 우울하네요. 더 심한 분들도 계실텐데 그 분들께는 미리 죄송합니다. ㅜㅜ
더불어 저보다 덜 심하신 분들은 그나마 절 보고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나름 쿨하려고 했는데 한번에 멘붕이 와서 적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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