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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고민하지말고 약먹는게 좋겠죠 ?

  • 9년 전

  • 940
7
요번달 18일 전역예정인 말차나온 군인입니다.

탈모는 외할머니, 어머니 이렇게 있으시고요. 친가는 진짜 덥수룩하게 엄청많습니다.

저도 아버지따라서 중1 까지는엄청나게 덥수룩하고 미용실가면 아주머니들이 너무 머리숱많다고 자르기힘들다고

하실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갈수록 아주머니들이 머리숱이 점점 줄어든다고 말씀하시더니 학창시절때

제 뒤에 누가 서있으면 항상 탈모왔냐 ㅋㅋㅋ 이러면서 놀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앉아있을때 누가 제 뒤에 있는걸 질색합니다.

좋은 생활패턴이면 나아질까했지만 전역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적당히 긴머리를 왁스를 바르려고할때마다

제방 형광등이 빛추는 제 두피를 볼때마다 가슴이아픕니다. 많이 얇아졌고요

5조각해서 먹는 약을 종로가서 처방받으려고 하는데

바로 먹는게 역시 낫겠죠 ? 고민하지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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