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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사진이 없는 후기라 죄송합니다

  • 9년 전

  • 1,038
3
맨날 눈팅만하다가 이제야 글을 쓰네요
사진을 같이 첨부해드리고 싶지만 다 지웠습니다
이유는 잠시 후에 알려드릴게요

현제 탈모를 알고 있던건 26부터 약 7년이 지났네요
원래 머리숱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가 취업과 금전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건설회사 출신이라 더위와 땀으로 진행되던걸 그때야 안 걸 수도 있구요
아무튼 친구의 말로 처음 알게되었고 그 후로도 신경쓰지 않다가 최근들어서 앞머리와 엠자 부위의 머리카락이 5mm정도 없어진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젠 확실해진거죠
그래서 프페처방을 받았고 탈모샴푸를 사용하고
두피마사지와 식이요법도 인터넷에서 찾아 진행했었습니다
이제 약 20일 정도 됐는데
일단 확실한 차이는 빠진 부위 중 엠자 부분에 잔털들이 나고 있습니다
앞머리는 변화가 없고 정수리는 확인이 어려워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에 없던 엠자 부분에서 잔털이 나는게 어디입니까???

전 약은 프페만 먹고 있습니다
다만 습관을 고친 것들이 많습니다
1 잘 씻고 마사지를 잘해주고 있습니다
감을 때도 말릴 때도
2 아몬드와 호두 우유 및 비타민 종류를 꾸준히 먹어주고 있습니다 소량으로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요
3 규칙적이진 않지만 런닝 및 라이딩을 해주고 있습니다
땀을 흘리고 깔끔하게 씻는거죠
4 프페는 자기전에 먹고 있습니다 수면은 불면증이 약간 있지만 요즘은 따뜻한 안대를 하고 자면서부터 수면량이 늘고 있습니다
5 담배는 6개월 전에 끊었고 술을 주 1회 정도 소주만 과하지않게 1-2병 정도 먹습니다
6 혈액순환을 위해서 앉는 자세라던가 엎드려 눕는 행동을 줄였습니다 목에 부담을 주면 뭉쳐서 혈액순환에 어려움이 있다더군요
7 마지막으로 사진입니다
정말 다 지웠습니다 왜 지웠냐??보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전 볼 때마다 마음이 불안했었습니다
프페를 먹은 기준으로 약 3일 후에 사진을 다 지웠습니다
신경쓰지말고 저 위에 있는 행동들을 머리 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그냥 몸을 위해서 한다라고 생각하기위해 스트레스 받지않기위해 다 지웠습니다 의식하지 마세요 그게 더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딱 프페 마지막 6알이 남은 오늘 잔털이 나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잠깐씩봤죠 안볼 수가 있나요 하지만 줄이세요

전 여러분들에 비하면 심하진 않습니다 6개월 만에 파마도 했고 짧은 머리로 잘랐으니까요

해두리고 싶은 말은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병원에 의지하지마세요
습관만 고쳐도 다릅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빠질 머리입니다
다만 마음가짐을 지금 이 순간을 붙잡기 위해 열을내지마시라는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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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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