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살기 싫네요.
샌드백 개패듯이 패버리고 싶습니다.
탈모약 복용 5~6개월 됐는데요.
며칠전에 탈모약이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일으킨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잖습니까?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제 형이 저보고 탈모약이 우울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데 이러면서 알아만둬~
약간 너 우울증이다 뉘앙스로 말하는 겁니다. 순간 돌아버릴뻔했습니다.
지가 무슨 보태주는게 있나 탈모약에 대한 정보를 나보다 많이 아나 먹기 전에도 머리 엄청빠지고 간지러워서 진짜 하루하루 짜증폭발이었고 엄청 고민하다가 복약시작한건데;
그러고나서 한 5분 지났나 엄마한테 전화가 옵니다. 저보고 또 같은 말합니다. 탈모약이~ 우울증~어쩌고저쩌고
마지막에 약을 좀 줄어보랍니다.ㅋ 하루에 한 알씩 피나스테리드정 1mg 먹고 먹는데도 아직 많이 빠지는데 뭘 아신다고; 그냥 탈모인 아니면 아는 척하지말고 무시해줬으면 좋겠네요. 머리는 자기만 달고 있나 내 몸인데 생각도 안 하고 먹었겠나..;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기분이 아주 x같았어요. 오바한 것도 없잖아 있지만 정말 주위에 탈모약 복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따위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여긴 탈모커뮤니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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