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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쓰는 글..

  • 24년 전

  • 4,160
0
말그대로입니다.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게 되서 할말도 많아서 그냥 두서없이 쓸려고 합니다.
글 1......
가발을 쓰고 결혼을 하셨다는 분 글을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그에따른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들의 글들도 읽어봤구요. 다 일리가 있는만큼 뭐라고 반박을 할수가 없네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사는 세상인만큼 결혼하신분이 하신 말이나 동감님이나 다른분이
반박하신 말이나 다 일리가 있습니다. 일리가 모두있는 만큼 일단은 시도해볼건 시도해보자
그게 제생각입니다. 머리보고 싫어하는 여자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어느쪽이던
더이상 손해볼데가 없는 만큼 온이상 밑져야 본전(리그로스님이 이말을 싫어한다고 하셨나요?)
아니겠습니까? 시도하는겁니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대쉬하는겁니다. 결과야 어떻든 잘되면
좋은거요 안되도 원상복귀일뿐이니까요..
글2......
요즘 시험기간이라 바쁩니다. 오늘도 학교에 가서 교수를 만나 사정을 했죠.
한국에 두고온 약혼녀가 있다고..무려 7년동안 기다려온 약혼녀가 있다고..
그래서 D라도 좋으니 패스만 시켜달라고..젠장 전공과목중 두개가 빵꾸나게 될
위기에 왔습니다. 요즘 이렇게 뻥치면서 꼬리치고 다닙니다.
교수들 한데 커피도 사주고 맨날 이유없이 교수 지나가면 씩웃어주면서 인사하고..
하여간 그거때문에 학교에 왔는데 전에 눈여겨 봤던 중국녀석을 봤습니다.
머리를 옛말 청나라 시대식으로 변말하고 다니는 녀석..앞머리 밀어버리고 뒷머리만 길러서
댕가처럼 꼬고 다니는 녀석..더 재미있는건 그것도 갈색으로 염색했다는거..
저도 가끔씩 특이하다는 말 듣지만 그런 녀석은 첨봤습니다. 개성이 강한 이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헤어스타일이었죠.
많이 궁금했습니다 저놈이 패션때문에 그런가 아니면 앞머리 숱이 없어서 밀고 다니나..
그리고 앞머리가 없으면 왜 삭발을 하지않고 저러고 다니나..그러면서 왜 모자는
썼다가 않썼다가 다니나..저러면서도 뭐가좋다고 한국여자애가 쫏아다니나..
상당히 미스테리한 놈인데 오늘 보니 윗머리가 빽빽하게 있더군요.
후배놈 하나가 그러더군요. 머리밀고 다닐때 봤는데 머리 쉐이브할때 으례보이는
거무스름한 자국 즉 머리뿌리부분이 않보이더라구요.
그렇다면 동지라는 애기인데 어떻게 그렇게 생겨났는지..이해가 않가서 가서 봤습니다.
심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분명한건 가발은 아니었습니다.
그정도는 분간할수 있는 눈이 있죠. 하여간 그러고도 빨빨거리고 당당하게 다니는 그놈..
나이도 저랑 비슷하면서도 은근히 당찬놈이라고 부러워 하는 놈입니다.
글3....
공부하다가 지겨워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검색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인사이트야 이제는 아키라 가슴에 점이 있는지 없는지 미호가 나이가 몇인지
도모에가 몇년생인지 이제는 빠싹하게 알고나니 더이상은 성인 사이트 않갑니다.
신문이야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달달 외우고 나가니까 두번다시 볼필요도 없고..
그래서 이것저것 찾다가 결혼이야기란 코너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행복한 커플들이 만든 홈페이지가 겨우 18개 밖에 없더군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떻게 생긴 남녀들이 언제 결혼을 했는지 궁금하더군요.
들어가서 봤니다. 미남 미녀들이더군요. 한국의 이쁜여자들 다 시집갔구나 하는
생각에 잠깐 절망? 실망? 비슷한 느낌과 함께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근데 신랑중 하나가 동지분이 하나 계시더군요. 연애시절 사진부터 결혼한후 사진까지
쭉올리셨는데 젊은 시절 그리고 결혼후 시절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그래도 부실한 머리 올리고 행복하게 결혼사진 찍는 모습 좋고 부러워 보였습니다.
그걸 보고 있자니 얼마전 결혼하신 분 신랑되시는 분하고 그리고 밑에 가발쓰고
결혼하셨다는 분의 글이 생각나더군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계신분들..아직도 모릅니다. 포기하지 마십쇼.
글4...
많이도 쓰네요. 아마도 여기오고나서 첨으로 이렇게 길게 쓰는게 아닌가..싶습니다.
검색많이 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떤글을 봤습니다.
남자분이 올린글인데 자기의 연애역사를 기록한 글..
그분에 의하면 여자들이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 외모보다는 그남자의 성실함, 능력, 성격을
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관심 갖는 사항이 담배를 피냐 않피냐 보통 귀가시간이 몇시정도
되냐..일주일에 외박은 몇번하냐..이런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담배도 않피고 성실한 본인은 지금까지 여러여자를 사귀어 왔다고 하더군요.
별로 내세울게 없는 외모이지만서도요...
사실 저도 그런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외모는 별로인데 이쁜 여자하고 사는 남자..
반대로 잘생긴 남자하고 사는 여자..
다 나름대로 결혼관을 갖고 결혼하고 그리고 연애관을 갖고 사귀는것 만큼
때이른 포기는 시기상조입니다. 자 파이팅한번 외쳐봅시다.
글5....
음..쓸게 없네요..기록한번 세워볼라고 했는데 용량초과될가봐 이쯤에서
참을렵니다.그러고보면 글도 참 잘쓰는것 같습니다.하하하
좋은 하루보내시고 몸건강하십쇼.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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