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 외가 모두 탈모가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현재 m자 탈모로 프페 카피약 복용+미녹시딜 한지 2년 넘었습니다. 앞머리 숱이 점점 적어져 모발이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생 이식할 수 있는 모발의 양이 8,000-10,000모정도이고, m자부위 이식에 2,000-2,500모 정도가 쓰인답니다. 탈모진행이 계속 되어 나머지 머리 윗부분이 빠진다면 6,000-7,500모로 다 커버가 가능할까요? 탈모 예상범위를 고려해 각 수술마다 균일한 밀도를 맞출수 있을까요? 그리고 절개든 비절개든 뽑은 부위에 상처가 남습니다. 탈모인 부분과 뽑아온 부분을 모두 가려야할 것입니다. 또한 프페에서 아보다트로 약을 업그레이드 해야할 것입니다. 더 강력한 성욕, 의욕감퇴+우울증이 예상됩니다. 만약 수술실패시 이식을 위한 상처만 남고 삭발하고 다니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국 완전히 감출수 없다면 차라리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고 드러내야할까요? 탈모가 생로병사의 과정이라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기에는 리스크가 많네요. 수술 고려중이신 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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