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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운영자님.. 이분 인터뷰 한번 해주세여.......^^*

  • 24년 전

  • 1,061
0

아무래도 혹세무민 하는거 아닐까 하는 맘에서 입니다
인터뷰가 불가능하다면 ....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떤지........
영자님께서 한번 자세한 정보를 올려주셨음 합니다
이분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지치고 힘든 시간을 지나 어렵게 버티고 있는 우리 회원님들이
한사람의 우연한 효과로 넘 큰 희망속에 있다가
더욱 좌절할까하는 노파심입니다
너무 많은 현혹 광고에 시달리고 허울좋은
광고 멘트 사진....etc..
모두가 너무 호응하는 이야기만 있어
비판의 글을 올려봤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승하시고
머리카락 많이 나십시요
2002. 3 .14 정수리01
털난사람 wrote:
> 우선 변천사부터 들려 드리져
> 저는 이십 대 중반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 지금은 사십 대 초반인데 그때는 남자들도 파마 머리가
> 유행했던 시기라 저는 파마를 자주했죠
> 그런데 어느 시골로 널러 갔다가
> 거기서 파마약을 잘못 쓴 이후로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보따리씩
>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
> 뭉태기로 빠지기 시작한 후 일년도 안 되어 윗머리가 훤해지더군요
> 빡빡 깍끼 시작했죠 머리숱이 많아지면 다시 기르고
> 또 훤해질 정도로 빠지면 빡빡 깍기를 수 차례 반복했습니다.
> 그것이 한계에 봉착하는 시기가 되자
> 다행스럽게도 발모제라는 것이 세상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 중국제, 일제, 그리고 가장 확실하다는 미녹시딜까지 할 거 없이
> 발모제란 발모제는 닥치는 대로 사서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 효과요? 이미 다들 경험 하셨겠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 이삼년에 걸쳐서 꾸준히 바르며 마사지 해보았지만 오히려 더 빠지기만 하더군여
>
> 그래서 대머리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거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 그러나 의외로 저는 엉뚱한 곳에서 머리가 나게 하는 방법을
> 알게 되었습니다.
>
> 제 왼쪽 무릎에는 오십 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피부병이 있습니다
> 그 피부병을 고치려고 저는 식초에다가 물과 소금을 넣어
> 매일 수차례씩 바르면서 맛사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런데 3개월쯤 되었을 때 그 자리에 굵은 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 분명히 솜털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던 자리라
> 저는 확인한다는 차원에서 반대편 무릎에다가 역시 물과 식초와 소금을
> 섞은 것을 바르며 맛사지를 시작했습니다.
> 돋보기로 보아야 겨우 보이는 솜털 외에는
> 아무것도 없는 자리라는 걸 확인한 후 말이죠
> 그런데 그렇게 4개월 쯤 매일 대여섯 차례씩 바르면서
> 맛사지를 하자 놀랍게도 그자리에 굵은 털이 57개나 나기
> 시작했습니다
>
> 저는 혹시? 하는 마음에 그걸 머리에다 바르며 부러시 빗으로
> 맛사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8~9개월이 지나도 별 효과가 없어서
> 머리 쪽으로는 효과가 없는가 보다 했었습니다
>
>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길래
> 그냥 꾸준히 바르면서 2년째 맛사지를 했는데요
> 놀랍게도 2년이 지나면서 눈에 띄게 머리숱이 많아지기 시작하더군요
>
> 분명히 소금과 식초와 물의 혼합액은 신체에 모근이 있는 자리라면
> 그곳에 털은 나게 한다는 걸 저는 알게 되었죠
> 무릎의 피부병 때문에 알게 된 겁니다
>
> 그런데 얼마전에 발모제 사기 사건이 있었던 거 혹시 기억하시나요
> 발모제라며 한 병에 수십 만원씩을 받았는데 그성분을
> 조사해 보니까 놀랍게도 소금과 식초와 물의 혼합액이었다는 겁니다
> 그 뉴스를 보는 순간
> 저는 <어? 저사람들 저거 털 나게 하는 거 어떻게 알았지?>하고
> 묻는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
> 원가 이천원도 안되는 값을 수십만원으로 책정한 건 분명히 사기지만
> 소금과 식초와 물의 혼합액이 털을 나게 한다는 건
> 저한테 있어서는 분명한 사실이었으니까요
>
> 분명히 그들도 소금과 식초와 물의 혼합액이 털을 나게 한다는 걸
> 알고 있는 듯해보였습니다
> 그러니까 발모제라고 하면서 감히 수십만원 씩이나 받으려 한 거겠죠
>
> 아무튼 저는 머리숱이 많아진 지금도 계속 소금과식초와 물의 혼합액으로
> 머리를 맛사지하고 있습니다. 3년째되는 지금 탈모 현상은 현저히
> 줄었구여 머리숱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 지금은 대머리가 되지 않을 거라는 확신으로 가득차 있죠
> 저는 죽을 때까지 이 혼합액 이외의 다른 발모제를 찾지 않을 겁니다
>
>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았지만 유일하게 효과가 있는 방법이었거든요
>
> 다른 사람의 경우는 어떤 효과가 있을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백여명을 대상으로 2년 이상 임상실험을 할 수 있다면 몰라도
> 저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그냥 저한테서 일어난
> 이 놀라운 현상을 탈모로 속 썩고 있는 분들게 제시합니다
>
> 이거 저거 다 해보고 안 되신는 분들
> 제가 제시한 방법도 한번 해보세요
>
> 댓병짜리 깍 찰 정도의 혼합액 만드는 데 드는 돈은
> 불과 천오백원 밖에 들지 않아요(참,소금은 굵은 소금이 좋더군요)
> -이걸 수십 만원 받은 사람도 있었으니 나 참이죠
>
> 한번 2년 이상 해보시고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때 가서 이게시판에 올려보십시오
> 혹시 압니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적은 돈으로 발모 효과를 볼 수 있을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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