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프카나 미녹이 오히려 역작용한다는 의견이 많아서 추천도 못해주겠군요. ㅡㅡㅋ
음, 전 40대 머린데... 요새엔 고등학교 친구말고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좀 나은 듯 합니다.
아는 사람 만나면 머리보고 놀라워하는 모습이 무척 피곤하게 하는데, 새로운 사람들은 지금의 제 모습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서인지 스트레스도 안받고요.
예전엔 상대방이 머리에 시선가면 상당히 기분이 나빴는데 요새는 괜찮습니다.
점점 익숙해지는 듯해서 기쁘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묘합니다. ㅡㅡㅋ
말이 좀 샌 것 같은데 님께 적절한 치료제를 못찾았다더라도 할 건 해야겠지요.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노력 '하세요'.
그리고 무언가에 정진하세요. 그것이 무엇이든.
그렇게 하면 최소한 폐인은 안됩니다.
그럼...
뭔가 wrote:
> 작년 여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 전형적인 남성 탈모에 지루성 피부염까지 동반했습니다
> 한참 탈모가 심할때도 m자만 빠지길래
> 그래 돈 엄청 벌어서 m 자만 심으면 되겠지
> 그러면 모발빈도는 낮겠지만 최소한 대머리라는 소리는 안듣겠지
> 그후로 시간은 흘러흘러 9개월째 비단 m자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빠집니다.
> m자가 더 많이 파이는 건 당연하구요 m자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숯이 사라져 감니다.
> 9개월이 지난 지금 탈모에는 약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뭐가를 해야 하는데 분명 뭔가를 해야 하는데
> 초기 탈모이신 여러분들 분명 뭔가를 해야 합니다.
> 살아 남기 위해서는 뭔가를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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