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의외로 많은 분이 벌써 시작을 하셨군요. 저도 시작한지 4일됐습니다.
일단 분무기를 사서 거기다가 식초와 물 을 1: 1비율로 집어넣고
그담에 굵은 소금을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저녁 자기전에 한번 이렇게 세번씩 뿌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분무기로 거울을 보며 머리에 뿌리고 있는데
아버지가 그걸 보셨습니다. 제손에 들린 분무기한번 제머리를 한번
이렇게 보시더니만 물으시더군요.
"너 꽃에 물주냐?"
"..."
물론 아시면서 물어보시는거였죠.
하여간 머리에다가 그렇게 뿌리고 학교에 갔더니만 아는 후배녀석이 제게 머리에서
식초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아닌게 아니고 저도 그냄새가 신경쓰여
머리에다가 향수를 뿌리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 후배녀석이 묻더군요.
"머리에 왜 식초를 뿌렸어?"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한마디만 해줬죠.
"머리에 꽃키운다."
일단 머리에다가 뿌리면서 느낀건데 머리가 부드러워졌습니다. 그거하나는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냄새가 꽤 오래간다는거..
머리를 감는데도 그냄새가 느껴지더군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건 이방법을
쓰신분이 유전성 탈모였던가가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이방법이 앞머리에도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요즘은 이렇게 머리에 물주고,녹차먹고,그리고 프샤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혹시 분무기 막히지는 않던가요? 제건 자주 막혀서 오늘은 그냥 손바닥에
뿌리고 머리에 무스바르듯이 만져줬는데...
하여간 이방법 계속 써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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