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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그러나, 실망만......

  • 24년 전

  • 1,515
0
이런 이야기들은 여기가 아니면 툭 터놓고 할 때도 없어서요..
술마시고 하는 이야기니까, 술자리에서 듣는 것처럼 가볍게만 읽어주세요.
1.
이마의 헤어라인이 약간 후퇴했다. 그것도 이마 정중앙부분
하지만 심리적 충격은 엄청났다.
얼마전에 보이던 성장중이던 가장 굵고 긴 모발들은 모두 이마 정중앙에서 빠져 나온 것 처럼 느껴졌다.
이렇게 사소한 곳에서 무너지는 내 자신이 참......
2.
손수 topical spino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spinorolactone - 병원에서 처방 - 한알에 30원이던가 60원이던가 하여간 30개
isopropylen - 약국에서 - 250ml에 1000원이던가..?
propylen glycol - 과학사에서 주문해서 - 500ml에 9000원...
오늘 사러간 프로필렌에 유해물질이라는 딱지가 붙어있다.
무시하고 위에 것들을 섞으려고 하다가 우연히 본 프로필렌의 성분표에는 미량의 납이 들어 있단다.
젠장 포기.... 아까운 9000원만 날렸다.!!
오늘따라 치약같은 spino의 냄세가 더욱 나를 유혹한다
"난 너의 몸에 별로 나쁘지 않을꺼야.. 나를 먹어 버려. 나의 노란색깔이 맘에 들지않니?"
너무 먹어 버리고 싶다!!
3.
자주가던 싸이트에 누군가 turoteride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있었다.
다른 싸이트에서 "promising"이라는 단어와 함께 처방전이 있으면 구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인터넷을 며칠간 뒤졌지만, 소득이 없다.
시간만 날린 것이었다.
4.
Merk사 난 이 회사 무척 싫어한다. (폭리! 폭리!)
요즘은 GSK(Glaxo&SmithKline)도 점점 싫어진다.
내가 보기에 두타에 대한 이들에 제스쳐는 분명히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판매를 위한 홍보 전략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우연히 보게 된 예전 기사에서 이들은 2003년경에 판매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생각보다 일이 순조롭게 끝나서(?) 시간이 남게되자,
그들은 그 기간을 전략적 홍보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홍보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막대한 공을 드리고 있는 것을 보면,
두타의 효과는 언론이 떠들고 있는 "기적"에 가까운 놀라운 치료 효과를 가진 약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치료 효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치료약들에 관한 지식이 조금 생기고 난 다음부터 생긴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 정말 뛰어난 약이라면 일단 판매를 시작하고 나중에 승인을 얻는다고 해도
그리 큰 손해는 입지 않을... 아니 그들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그리 큰 차이가 없을텐데...
오히려 출시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기존의 프샤의 시장을 빼았는데 더욱 유리하지 않을까?
그러나, 나 역시 이약이 빨리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고, 이런 내 처지가 비참하다.
5.
X성형외과라...
의학적 상식이 없는 나는 왠지 치료제라는 것이 "그넘"을 가리키는 것 같다.
"성형외과랑" "이마"라는 두단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려면....
설마 다른 약이겠지 내가 모르는.
어찌되었던, 가장 궁금한 것은 과연 그넘이 "dense"한 효과를 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그만한 비용에 그만한 효과가 따르기를 기대할 뿐이다.
참, 치료에 관해 어떤 조건을 걸었는지(다른 약을 같이 사용해도 돼는지 안돼는지),
얼마나 자주 치료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다.
순전히 호기심에..
6.
난 나쁜 놈일까..?
얼마전 누군가 에스트로겐을 사용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렇게 말리고 싶었건만, 이제는 그 사람의 상태가 어떤지 궁금하다.
그 사람의 글이 올라올 때 까지는 조용히 기다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카린님의 말처럼 정말 남성의 위험한 것일까..?
아니 그렇게까지 모든 것을 걸었는데, 완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 프페의 부작용을 용감하게 알리고 프페를 끊어버린 카린님의 소식도 궁금하다.
어찌되었을까..?
7.
아무리 생각해도 thinningnugget이란 사람은 리그로스님 같단말이야...
특히 언제나 마지막에 하는 keep the faith란 말은 마음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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