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에 제대 직후부터 약 2년 정도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는 25세 대학생입니다. 외가 쪽 어르신들이 m자 탈모가 많으셔서 유전탈모에 신경이 쓰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역 직후부터 스멀스멀 m자가 올라가고 머리가 빠지는 것 같아서 부산 모 피부과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초근접 카메라로 의사가 두피룰 찍은 걸 보여주며 앞머리가 다른 부분에 비해 많이 가는걸 보니 탈모 초기가 맞는 것 같다고 하길래, 바로 처방을 받아 쭉 2년째 복용중이고 현재까지 머리 밀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입대 전 사진을 보니 어릴 때 부타 앞머리 숱이 그렇게 풍성하지는 않았던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분 탓에 탈모라고 생각했는지, 또 피부과에서 오직 손님을 모으기 위해 탈모라고 진단내린 건지 판단이 서지 않지만, 그렇다고 막상 약을 끊지는 못하겠네요ㅠㅠ
일반 피부과가 아니라 대학병원? 등과 같은 곳에서는 조금 더 객관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시중 피부과 같은 데는 아무래도 조금 객관성에 의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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