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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에서 본 스토커는 대머리였다

  • 24년 전

  • 1,521
0
일요일 날 아침에 위성방송을 보니까
옛날 한국영화를 해주더라구요
제목은 "서울에서 마지막 탱고"였어요 그거 보신분 있나요?
옛날 영화라서 그런지 남자들은 모두 장발이더군요
그런데 왜 여주인공을 스토킹하는 변태새끼가 하필 대머리냐구요
대머리인 상태에서 장발하니까 정말 가관 (이거맞냐?) 이더군요
사실 대머리인 사람들이 더 착한 사람이 많은데
또 오늘은 아침에 하는 모프로그램은 봤는데
오늘 초대손님들은 장가 못간 노총각들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여러분들이 잘 아는 리포터 조영구 텔런트 배두한등등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거 36세의 대머리 총각이었습니다.
역시 일부로 눈에 안튈려고해도 튀더군요
이런저런 말들이 진행되다가 그 대머리 분이 말씀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자기는 대머리어도 어떠냐? 난 상관없다 자신감이 있다 오히려 사업가의 머리형태를 주신 부모님이 감사하다는 주장을 펼치셨습니다 참 그분은 사업가랍니다 여행사라던가?
그런데 그 스튜디오 분위기는 어땠는줄 아십니까?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탈모가 되어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사시는 분이다"
라고 생각하기는 커녕 "그래 너는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라"라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대머리 분은 열심히 자신의 주장을 펼치시는데 그져 웃음속에 파묻쳐 버리더군요
오히려 남들을 별로 주의깊게 들어주지 않는데 열심히 설명하시는 그 분의 모습이
더 안스러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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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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