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상황을 웃길려구 연출한 방송진행이나
(누군지 몰라도 정말 x같은 PD더군요,,)
웃고즐기는 방청객이나,,후훗,,~
정말,,그 분(가발 뺏겼다는 분)도 웃길려구 그런것 아닐텐데,,
전 그분의 독백보고 맘이 솔직히 좀 아프더군요,,
방청객 웃음이 나올때는 정말이지 TV를 뽀게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해 왔지만
그 방송은 단순히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포장된
시청률 올리기 프로그램일 뿐이더군요...
>혹시 어제 오후에 티비에서 페트롤 25시 보신분 계십니까?
>그 프로그램 다 아시는지?
>한마디로 야간에 경찰들이 하는 일들을 셀프카메라로 찍듯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배철수가 나레이션을 하구요!
>그걸 보다가 울화통이 치밀었습니다.
>야간에 한 중년 아저씨가 잠긴 단란주점 유리문을 짱돌로 깼습니다.
>주인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
>놀랐게도 그 중년아저씨는 도망 안가고 단란주점 주인이랑 주점 안에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사건은 발달은 이렇다군요
>그 중년아저씨가 친구들이랑 술은 마셨더랍니다. 그 아저씨는 가발을 착용하고 있었구요
>그 아저씨 가발을 확 벗기구 장난치면서 돌려주지 않았더랍니다.
>술자리가 끝나고 단란주점 문이 잠겼는데
>그 중년 아저씨가 그 단란주점 유리문을 깬 이유는 자신은 가발이 혹시 그 단란주점 안에 있지는
>않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엿더랍니다.
>방송에서 자세한 상황은 안나와서 설명이 잘 안되는데 안보신 분여있으면 인테넷에서 다시보기
>로 보시길 바라면서
>그 아저씨는 얼핏 보기에도 나이가 40이 넘으셨고 부인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연세에 그 정도 머리까진 것은 흉이 안될 정도로 별로 탈모도 진행이 안되시것 같았습니다.
>가발을 벗고 다니셔도 충분히 안 이상할 정돈데
>그 아저씨는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일반이들이 무심코 하는 장난에도 탈모인들은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구요
>정말 진지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웃긴것 뭔지 아십니까
>그 아저씨가 그렇게 심각하게 말씀하시는데 방청객들은 쳐 웃고 자빠졌있더군요
>참 나 ~!
>씁씁했습니다.
>누굴 욕해야 하는지? 누굴 원망해야 하는지?
>그저 답답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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