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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피부과에서 있었던 일

  • 9년 전

  • 1,127
9
피부과 방문 . 주사요법에 영양제만 주길래 피부과를 바꾸었습니다
경구약만 복용위해

큰곳도 아니고 아파트상가 동네 피부과였죠

의사. 무엇때문에 오셨지요
저. 탈모가심해서 약탈려고 왔습니다
무언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더군요

그렇습니다. 의사샘도 탈모인이시더군요
머리를 이리저리 보시더니 처방
현미경도 안쓰시냐고 물어보니
ㅋ필요없다고

의사. 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충분히 알고 알아보고 온다고ㅋㅋ

현미경은 의심갈때 쓰는거라고 하시며

일단 영양제와 두피치료 약만 처방

프페나 미녹시딜 요청하니 두피가 개판이라 거절당했네요
지루성 두피염이 좀 있습니다

머리털 다빠지기 싫으면 술 작작 먹으라고ㅋㅋ

약을타고 나오는길
족발파는 가게에 포장이 싸네요
비도오고 기분도 울적하고 ..
삐뚤어질테다 하면서 나도 모르게 구입
어느덧내손엔 약봉다리 족발 봉다리 소주봉다리ㅋ

이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다들 힘내시죠.. 제이슨스타덤이나 브루스윌리스 다 대머리자나요
저도 요기서 더 심해지면 밀어버릴려구요ㅜ

긍정적 마인드로 마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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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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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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