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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잠재적 대머리님

  • 24년 전

  • 744
0
안녕하십니까? 잠재적 대머리입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아직은 정상이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이상징후가 보이시면 조금 자제하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하시되 모발에 영양을 주는등 적절한 예방도 필요합니다.
특히 염색약 두피에 닿지 않게 주의하시고요.

물론 원래부터 저는 머리숱이 곱슬이고 아주썩 숱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숱마져 줄었습니다. 저도 바람부는날 싫습니다.
97년 12월 제가 25살때 탈색과 스트레이트를 같이 한 적이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과정에서 머리를 계속 무리하게 잡아당기니까
나중에는 가늘어지고 뚝뚝 잘 끊어졌었습니다.
그때 머리결이 진짜 옥수수털처럼 되더군요!
저는 4년전인 98년에조금씩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을때도 치료없이 방치를 해두고
계속 작년4월까지 염색을 강행한 결과, 이모양 이꼴(?)이 되었답니다.
물론 저는 유전적 요인도 있었던것 같구요.

정말 옛날이 그립습니다.

님은 아직 젊으시고 또 정상이시니까 승산이 충분히 있습니다.
모발에 영양을 주는 등 머리보호에 잘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못난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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