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0세의 잠재적대머리입니다.
토요일이군요. 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십니까?
못난 저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어딜 가도 먼저 막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격은 아닙니다.
제가 신참치고 너무 주제넘게 나서는 것 같지만,
그래도 또 글을 쓰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우연히 꽃미남들만 모인
http://www.inkizzang.com 에 들어가 봤습니다.
차라리 안볼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괜히 기죽고 주눅이 드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 글 올린 자체도 어리석다는 생각도 들구오.
물론 거기 나온 남자들은 거의 20대초반들이지요.
제 생각이지만 그 사이트가 저를 우롱하는 느낌이 자꾸 들어 화가 납니다.
여러분들의 이 사이트에 대한 의견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또 쓸데없는 소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만 한다고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거 잘 압니다.
오늘 아침에 바른 로게인 정말 가렵네요.
오늘 아침 동네 목욕탕을 갖다 왔습니다.
물론 사람은 적었고 대부분 중년층분들이 오셨습니다.
정말 머리숱 적으신 분들이 보였는데,
제 머리도 머리감느라 물로 적시고 샤워기앞의 거울을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머리감고 또 올백으로 넘겨봤더니 그것도 가관이더군요!
한숨만 나왔답니다. 으~지겨운 M자!
그리고.......
제 생각에 연예인중 탈모의 징후가 보이는 사람들이 몇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가 "겨울 연가"였던가요?
거기에 나왔었던 미남 탤런트 박용하도 예전에 비해 숱이 좀 줄은것 같더군요.
또 류시원도 예전에 비해서 조금 빠진 것 같구요.(제 생각뿐인가?)
오늘 아침에 어쩌다 LG 깔끄미 전용창을 보니 김건모도 확실히 그런것 같습니다.
거기서 여자가 김건모 얼굴에 뽀뽀해주고
김건모가 나중에 고개숙이고 인사하잖아요. 그때 정수리를 보니까 쪼금.........
2년전인 2000년초쯤 김건모도 회색 비슷하게 염색인지 탈색인지 잘은 모르지만
머리에 부담주는 걸 했었잖아요. 그 이후로 숱이 좀 적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색 흰색 비슷하게 하는 브릿지가 머리에 부담을 많이 준다고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소지섭도 약간 초기인것 같구요.
물론 이 사람들은 사실은 아직까지는 양호한 편이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탈모진행중이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의 머리에도 민감해졌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싫습니다.
이 날씨좋은 토요일에 그냥 중얼거려 봤습니다.
별로 도움이 안되는 글을 몇 자 써봤습니다.
오늘 토요일이라 저녁에 교회 청년회모임에 가야겠습니다.
사실 거기서 제가 임원이거든요.
님들 모두 굳 위켄드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모두 멋진 사람들이라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상 못난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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